우크라이나, 차세대 MBT 개발 계획 확인

우크라이나 국영 방산그룹 Ukroboronprom이 우크라이나가 차세대 MBT를 개발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수요일(19일) 설명에서 Ukroboronprom은 "Kharkiv Morozov Machine Building Design Bureau이 차세대 MBT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Ukroboronprom 자회사 Kharkiv Morozov Machine Building Design Bureau(KMDB)이 노후화된 T-64와 T-80 전차를 대체할 MBT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전투차량의 설계와 관련된 포괄적인 노력은 전 과정을 별개의 단계로 나누었다. 승무원수를 3명에서 2명으로 줄이기 위한  대부분의 프로세스의 자동화외에도 파워팩, 새로운 무기 시스템, 방호 시스템 및 화력 통제 시스템의 개발이 계획되어 있다.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새로운 우크라이나제 전차는 러시아의 T-14 아르마타과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과 설계를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기능에는 모든 승무원들에게 360도 시각 능력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되며 전차는 유도 및 무유도 대전차 미사일에 대응할 능동방어시스템으로 보호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