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의 러시아 부대가 T-72B3 전차로 무장

2018년 하반기에 Bryansk 지역의 러시아 서부 군관구 소속 차량화 보병여단이 업그레이드된 T-72B3 전차의 나머지 물량을 인수했다.

12월 12일,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Brayansk 지역의 서부 군관부 부대에 업그레이된 T-72B3 전차의 다른 물량이 배치되었다고 발표했다.

첨단 기술을 얻고 통제 시험을 통과한 후 약 20대 이상의 첨단 전차가 국경지대에 주둔하는 연방군에 배치되었다.

현대화된 T-72 버전은 1970년대 이래 소련에서 생산된 2세대 전차다. 리퍼비쉬되고 업그레이드된 T-72B는 더 강력한 1300마력 엔진을 장착하고, 또한 향상된 무장 시스템을 갖추었다. 또한 이 차량은 후방 TV 카메라 뿐만 아니라 신형 조준 디지털 디스플레이 시스템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