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멜라라 C-27J 건쉽용 20mm 개틀링 시스템 공개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1228/idef-...hip-sys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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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F 2015에서 이탈리아 오토멜라라가 군용 수송기를 위한 파레트화된 건쉽 시스템을 공개했다.
M61A1 20mm 개틀링건으로 무장한 오토멜라라의 건쉽 시스템은 463L의 NATO 표준 88X108 파레트 하나에 전체가 들어가도록 설계되었다. 건쉽은 롤온 롤오프 시스템으로 설계되었고 항공기는 개조가 필요없다. 회사는 이 시스템이 15분 이내에 항공기에 장착과 탈착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롤온/롤오프 능력과 함께 회사 관계자들은 이 시스템의 핵심 운영 잇점으로 전형적인 고정된 마운트보다 화력 투사범위를 넓힐 수 있는 서보로 동작하는 기관포 마운트를 들고 있다.
이 시스템은 오토멜라라가 이탈리아 특수부대 요구조건을 위해 설계했다. 회사는 2013년 9월 이탈리아 국방부와 2백만 유로(2천2백6십만 달러)의 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을 시작했다. 이털리아는 총 6개의 건쉽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으며, 2016년에 생산 요구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품인도는 2016년 말이나 2017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건쉽 시스템 하나의 가격은 수백만 유로로 추정된다.
건쉽 시스템의 M61A1은 수송기의 공수병용 측면 도어에서 발사되며, 사격 준비 모드가 아니라면 항공기 안쪽으로 완전히 들어온다.
20mm 탄약 750발과 사수를 포함한 전체 중량은 1,550kg이며 C-27J의 후방 파레트 위치의 최대 안전 적재량이다.
파레트 시스템은 M61A1 벌컨과 함께 마운팅 시스템과 서버, 개량된 Selex ES의 Janus EOIR 터렛, 사수 워크스테이션, ㅏ탄창, GPS/INS 참조 시스템, 그리고 시스템의 전기 및 전원 시스템이 포함된다.
건쉽은 30분간 자동적으로 시스템을 운용할 자체 배터리를 가지고 있지만 무제한 적인 작전 시간을 위해 항공기의 보조 전원 공급장치와 연결할 수도 있다.
대충 이렇게 적재 되는가 봅니다.
이런 애매한 건쉽을 도입할바에야, 화끈하에 A-10을 도입하는게 낫겠네요. 유지비가 문제가 되겠지만.
예를들어 해군에 있는 모 ciws를 개조하면....ㅎ....^^
CN-235나, C-27 같은 소형 기체에는 아무래도 30밀리 단문 기관포나, 20밀리 개틀링이 한계인거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