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명의 미 하원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국방예산 330억 달러 삭감 제안에 반대
|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congress/201...fense-c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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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의 하원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2020 회계연도 국방예산 요구안과 관련해 계획된 최고 7330억 달러를 의회에 계속 요구하고, 300억 달러 감축 요구를 포기하라고 촉구했다.
오하이오주 Mike Turner은 목요일(6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필요한 예산을 삭감하면서 우리 군을 재건할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없다"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을 공개했다. "적들이 자국의 안보작전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데 우리 군대가 자의적인 감축을 강요할 때 우리는 준비태세에 치명적인 결과를 볼 것이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트럼프는 해군력 증강에 꽤 의지를 보이고 있던거 아닌가요? 국방예산을 삭감하려 했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트럼프가 예산삭감을 시도했다니?! 충격적입니다. 민주당이 많은 하원이 트럼프의 국방력 증진 행보에 어깃장을 놓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군요...
정치인이라는게 다 그렇듯 첨단산업부터 단순노동까지 다 아울러야 하는 자리죠.
더 이상 무상에 가까운 보호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여러번 표방하기도 했고,
대충 보기에 미군이 큰 힘을 들이고 있는, 들여야 할 전장도 거의 사라졌다고 보여집니다.
아무리 미국이라도 예산은 정해져 있고 세계 전반적으로 돌아가는 추세 보면
일단은 중간선거 결과도 만족할 만한 결과도 아니었고 기업들도 개기려는(?) 경향이 있어보이니
더 급한데 쓰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대충 37조원에 가까운 돈인데 개인이 느끼기엔 매우 큰 돈이지만
미국 예산 규모로 보면 작은 액수에 가까운데 어디 쓸지 궁금하기도 하고
원복 될지 어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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