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의 LCS 프로그램이 새로운 대잠전용 모듈 배치에 가까워져

미 해군 해상 시스템 사령부(NAVSEA)에 의하면 11월 30일 LCS의 대잠전 임무 모듈의 마지막 조각을 인수하면서, 미 해군이 꾸준한 역풍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지연된 능력을 선언하는데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한다.

- MH-60R 헬리콥터, 다목적 견인 어레이 그리고 SQQ-89 음향 처리기가 더해진 - 레이시언의 듀얼모드 어레이 트렌스미터(DART, Dual-mode Array Transmitter) 임무 시스템이 납품되면서 해군이 완전한 대잠전 임무 패키지를 갖추었고 통합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

LCS 임무 모듈 프로그램 메니저 Ted Zobel 대령은 성명에서 이 패키지는 "함대에 혁명적인 능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군은 이제 DART 시스템을 CLS Fort Worth에서 이전의 개발 시험에 앞서 "기회용 함선(vessel of opportunity)"로 보내 대서양 수중 시험 및 평가 센터에서의 시험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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