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미 해병대의 V-22 오스프리 급유기 개발에 뒤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출처 | http://news.usni.org/2015/05/04/navy-not...rey-tan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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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이 V-22 오스프리 함상수송기를 항모탑재기용 급유기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연구를 긴급하게 할 계획이 없지만, 해병대는 2017년부터 자신들의 V-22들에 급유 능력을 갖추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두고 있다고 미 해군 관계자가 월요일에 USNI News에 밝혔다.
작년에 해군은 V-22를 노후된 노드롭그루만 C-2A 그레이하운드 항모수송기(COD) 교체기로 선정했다.
해군은 오스프리를 선정하면서 얻을 이익 - V-22가 항모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선박에 착함하면서 더 먼거리의 함선에 공급이 쉽다 - 이 있지만 해군 오스프리를 공중급유 플랫폼으로 사용하는데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
해군 대변인 Rob Myers 대위는 USNI News에게 "원래 예정된 V-22의 다른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은 언제나 열려 있지만, 우리는 해군 버전 V-22가 항모화물운송 임무가 끊김없이 전환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분에서, 미 해병대의 2015 항공력 플랜에 따르면 2017년 F-35B의 첫 배치에 맞추어 V-22 공중 재급유시스템(VARS)를 함께 개발하고 있다.
해병대의 KC-130J를 위한 하베스트 호크 롤온 무장 키트와 비슷하게, 이 시스템도 필요할 경우 항공기에 롤온 롤오프할 수 있을 것으로 USNI News는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