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들, 사우디에 대한 무기판매 중단 희망
|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digital-show...di-arab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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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l Khashoggi 기자 살해와 예멘에 대한 인도주의적 우려를 고려하여, 의회 구성원들이 사우디에 대한 무기 판매가 계속되는 것에 대해서 전례없는 우려를 나타냈다.
현재 새로 발표된 하원 새출위원회 위원장은 리야드와의 오랜 무기 거래 관계를 끝내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레이건 국방포럼에서 텍사스주 민주당 소속 Kay Granger 의원은 의회가 정보를 모으고 있으며 "만약 우리가 전체적인 그림을 가지고 있다면, 나는 아니라고 말하고, 우리는 팔지 않을 것이다"라고했다.
Granger 의원의 발언은 사우디아리바와 미국 의회의 관계가 예멘의 상황과 카쇼기의 상황의 여파로 얼마나 악화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신호일 수 있다. 의원은 해외 무기 판매의 이익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사람이고 록히드마틴이 있는 지역을 대표한다.
새로 발표된 세출위원회 의원인 Granager 의원은 사우디 군사 활동에 대한 예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세출위원회라면 하원일거고, 사우디 안보협력 축소라면 보나마나 민주당이로군요. 하지만, 지금 미국의 역외균형을 위해서(=중동에서 이란의 패권을 견제하기 위해서) 사우디는 사고를 쳐도 끌어안을 수밖에 없는 자식같은 존재입니다. 사우디도 그렇지만 미국 의원들도 큰 그림을 볼 줄 알아야 할 텐데요.
큰 그림을 봐야 한다 이전에 우선 사우디가 더 큰 그림을 봐야 하는거 아닐지요. 애초 언론인 살해, 그것도 자국 대사관에서 살해한 사실은 누가 뭐래도 비난받을 사실이고 아무리 우방국 미국이라도 트럼프는 감쌀지라도 의회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미국은 뭔가 중동에서 외교가 완전 꼬인듯하네요..꼬봉 이스라엘은 아랍의 적이고 우방사우디는 IS랑 흑막이있고 터키는 바람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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