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와 보잉이 일본의 F-15 미사일과 전자전 능력 업그레이드 도울것
|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digital-show...f-15-je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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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보잉 F-15 업그레이드 계획이 미국 정부와 보잉의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일본 방위성이 확인했다.
시게이키 우노 방위성 국방 계획 및 프로그램부 차장은 방위성 본부에서 디펜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와 보잉이 FMS을 통해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것이며, 일본 방위산업 및 항공기 업체들이 여기에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위성은 다음 회계연도 예산 요청에서 F-15J/DJ 요격기 2대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8900만 달러를 요청했는데, 이는 아마도 업그레이드의 프로토타입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의 비반복 비용으로 3억8670만 달러가 추가로 요청되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이웃 국가 공군들의 향상된 능력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전자전 장비"라고 기술된 예산 요청이 포함될 것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일본 F-15가 달 수 있는 미사일 숫자도 늘어날 거승로 보이며, AGM-158 합동 공대지 미사일(JASSM)과 같은 스탠드오프 미사일도 통합할 것으로 보인다.
보잉은 11월 30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 국제 항공우주 전시회에 현재 F-15의 대공 방어 구성에서 탑재할 수 있는 최대 8발보다 크개 늘어난 18발의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한 어드밴스드 F-15 이글 컨셉 모델을 전시했다.
우노 차장은 예산 요청문서에는 프로그램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F-15J의 레이더도 업그레이드의 일부라고 확인했다.
우노 차장이 그렇게 말하지 않았지만, 보잉사가 미 공군 F-15C/D, 싱가포르 F-15SG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F-15SA에 사용한 레이시언 AN/APG-63(V)3 레이더를 사용한 경험이 있어 새로운 레이더는 아마도 거의 AESA 레이더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반면,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은 같은 회사의 AN/APG-63(V)1을 장착한다.
우노 차장은 - 지난 10년간 Link 16과 같은 추가적인 향상을 88개 정도 한 - 다단계 향상 프로그램(MSIP, Multi-Stage Improvement Program)에 따라 제작된 일본의 새로운 F-15J/DJ가 이번 최신 개선을 처음 적용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년 말까지 나올 일본의 중기 국방 가이드라인은 일본이 업그레이드 하려는 F-15의 숫자를 포함하여 제사한 내용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미쯔비시는 1981년부터 1999년 사이에 일본에서 라이센스로 214대의 F-15를 제작했고, 이중 200대가 일본 전역에서 7개 전투비행단으로 배치되었고, 그리고 한개 비행단은 가상적기부대로 활동하고 있다.
폴라리스
그럼 EF-15J를 볼 수 있는 건가요?
사우디가 산 F-15SA가 BAE의 DEWS 전자전 장비를 장착하니 그런 수준 정도겠죠. 그러니 전용 전자전기로 변하지는 않을 겁니다.
https://www.baesystems.com/en-us/product/digital-electronic-warfare-system-dews
그럼 사실상 그라울러 전자전기 도입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지난 번 뉴스에서는 자국산 전자전기로 (사실상 EC-2 로 도입된다) 대체한다 라고 하고 그 이후에 언급이 없었네요
글쎄요....어찌되는지는 알려진게 없네요. 그리고 전투기형 전자전기와 수송기 개조 전자전기는 그 장단점이 명확해서 서로 보완할수는 있어도 대체재로는 못쓸겁니다.
어떤 차이와 어떤 장단점이 있나요?
P.S 그러고 보니 국내발(?) 소식이긴 하지만 일본이 도입하려는 F-35에전자전 기능을 추가하겠다 라는 얘기가 있긴 하더군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662686
전투기형의 경우 공격비행대의 속도를 맞출수 있습니다. 다만, 전용 재머를 사용해도 출력이 전투기에서 생산되는 전력의 제한때문에 제한됩니다. 수송기나 민항기 개조형의 경우 충분한 전력 생성이 가능하지만, 덩치가 크고 속도가 느려 공격 비행대를 따라가긴 어렵고, 전자전에 강한 적외선 유도 등의 요격 수단에 의한 공격에 노출되기 쉽죠. 그래서 전선 일대 재밍에는 수송기형도 좋지만, 그 너머로 들어가는건 전투기형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미 공군의 고민이 거기 있는거구요. 아무리 F-35가 날고 기어도 그라울러의 전자전 능력에는 못미친다는 소리가 나오는게 현실이니까요. .
지금은 그라울러에게 미치지 않는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2024년에는 F-35에 그라울러에 사용중인 NGJ포트를 사용하여 그라울러급에 합당한 전자전 운용능력이 부여될 예정이고 그것이 가능하다고 하면 일본 입장이나 한국이나 도입되는 F-35에 전자전 시스템을 넣어도 상관 없을텐데 이 두 나라에게 그라울러는 필요 없지 않을까요? (물론 한국은 kf-x 실패 시 호넷 급 전투기를 리스하거나 후속 대책을 마련해야 되겠지만요)
미국이 NGJ를 판다면 가능한 이야기겠지만, 호주에도 그라울러의 성능을 일부 봉인해서 판 전례가 있기에 마냥 긍정적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그러면 역으로 한국이나 일본에 그라울러를 도입할 시 NGJ 등 일부 봉인해서 구입할 꺼면 일본 이나 한국이나 그라울러를 도입할 의미가 없어지는 거 아닌가요? 일본이야 저 본문처럼 F-15J에 전자전 기능을 넣는 것 부터 시작해서 수송기 기반 C-2와 YS-11도 있지만 그라울러를 도입할 시 그에 관한 기체의 후속 지원 등을 생각한다면 말이죠.
혹여 질문드리자면 일본이나 한국 입장에서 F-35에 NGJ 등 전자전 시스템을 넣는게 더 비쌀까요? 아니면 그라울러를 도입해서 그에 관한 후속 지원을 받는게 더 비쌀까요?
(현재 개발중인) NGJ 같은 수출 민감품목을 대신하여 현재 운용중인 ALG-99 재머를 수출할 수도 있죠.
그리고 그라울러 도입은 밀매들의 희망이지 아직 국방부에서 나온 적도 없는 걸로 압니다.
얼마전 보잉 코리아 관계자에게 확인한 바로는 미국은 아직 한국에 대해서 그라울러에 대한 수출 홍보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도입하려는 신호도 없었다는 뜻이 되지요.
그리고 NGJ의 F-35 통합은 미 공군이 아닌 미 해병대와 미 해군에서만 언급되는 겁니다.
참고로 일본은 이미 그라울러가 일본 항자대 라운델 달고 시험까지 한 마당에 홍보여부를 확인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일본도 그런지에 대해서 댓글 다신거 보고 적을랬더니 삭제하셨더군요. 그냥 이어서 적습니다.)
https://www.blogbeforeflight.net/2018/06/japan-tests-boeing-ea-18g-growler-electronic-warfare.html
음 저 기사라면 그라울러 가지고 실험을 한게 아니라 일본 밀매 커뮤니티에 언급에 없었다고 했을때 저게 합성사진 이라고 들었어요...또 생각해보면 일본 입장에서는 EC-2도 있다 YS-11도 있다 본문에서 언급하다 시피 F-15J 전자전 개량도 있다 F-35류의 기체도 도입도 할텐데 그라울러 도입은 후속지원까지 합치다 보면 너무 비용이 큰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언급이 없는 걸까 라고 생각해봤어요. 쨌든 알겠습니다.
아 그랬었죠. 합성 주장을 깜빡했네요.
하지만 년초부터 일본 언론들은 일본 정부 관계자 발언을 빌어 그라울러 같은 전자전기 도입 가능성 기사를 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도 ys-11같은 노후한건 퇴역시킵니다.
15j 전자전은 dews같은 자체방어 장비구요.
네 그래서 EC-2나 전자전기 같은 것도 도입한다고 기사 나왔었죠 보내준 링크처럼 F-35에 전자전 기능 추가 및 여기에 어떤 분이 게시 하셨던 거 같은데 EC-2에 관한 내용이 게시된 적이 있죠
그라울러에 눈독들이기 보다는 EC130과 같은 대형 전자전 플랫폼을 확보해서 운영 노하우를 얻는게 더 급한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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