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진보로 합동 통합 대공 미사일 방어의 비전이 재편될 수 있다고

군 관계자들에 의하면, 인공지능, 유무인팀 그리고 무인항공기의 발전은 미사일 방어 분야를 신속하게 재편하고 미 국방부의 합동 통합 대공미사일 방어(IAMD) 비전 2020에 이를 통합시키고 있다. 동시에 그들은 국방부가 광대한 항공 및 미사일 방어 포트폴리오에 대하 완전한 책임을 지는 것이 이점을 지닐 수 있다고 밝혔다.

11월 26일 CSIS 행사에서 육군 제32 대공미사일방어사령부 사령관 클레멘트 코워드 준장과 합동 통합 대공미사일 방어기구 수장인 션 게게인 준장은 새로운 미사일 위협과 군의 미사일 방어 자산의 연결과 관련된 몇가지 문제에 대해서 논의했다.

코워드 장군은 "5년전, 우리는 인공지능에 대해서는 대화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우리는 저 바깥에서 무인과 유인의 팀 구성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스마트폰에 연결할수 있는 무인항공기에 대한우려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았다."

2013년, 당시 합참의장은 IAMD 보고서를 통해 향상된 대공 미사일 위협, 예산 제약, 확대되는 전장, 그리고 동맹과 파트너 국가들의 대공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위한 열망의 확대를 통한 국제적 안보 환경의 진화에 대해서 상세히 기술했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지금, 기술은 앞서나가고 있고 미 국방부는 러시아와 중국과 같은 대규모 분쟁을 준비하면서, 가능한 모든 곳에서 배운 교훈을 수집하고 있다.

예를들어 8월에 기자들과 조찬에서 미 육군성 장관 마크 에스퍼는 미군이 러시아의 시리아 개입에서 배운 교훈을 되새기고 있으며, 동시에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러시아의 군사 작전에 기반하여교리, 훈련, 그리고 능력에 적용시키고 있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장관은 러시아가  드론을 사용하여 적군 위치를 찾고 우크라이나 부대에 직사와 곡사 화력을 떄리는데 사용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