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H-1S를 해상작전 가능한 공격헬기로 교체 검토중

일본이 노후한 벨/후지중공업 AH-1S 코브라 공격헬기 교체를 검토하면서 함상 작전을 위한 장비를 갖춘 신형 공격헬기를 요구하고 있다.

Belll 고문인 퇴역 중장 조지 트루만은 일본이 금년초 발표한 RFI는 신형 헬기가 해상과 되고 "원정 비행장이나 해상 기지"에서 작전이 가능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미 해병대 항공부대원이자 해병대 항공대 사령관이었던 그는 도쿄에서 열린 일본 국제 항공우주 전시회에서 Defense news에게 RFI는 "30.,40, 그리고 50대의"헬기를 ㅜ이한 가격과 정보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3-4개월 안에 제안 요청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벨의 AH-1Z 바이퍼 제안외에, 일본은 미쯔비시 중공업이 스터브윙과 무장 스테이션을 갖춘 UH-60J/JA 블랙호크 헬기를 제안하고 있다.

미쯔비시 중공업은 1990년대 이후 시코르스키의 라이센스 아래 일본 자위대를 위해 블랙호크와 SH-60 씨호크의 여러 변형을 생산했다.

유럽 업체 에어버스는 Defense News에게 타이거 공격헬기를 제안하지 않고 대신 자사의 HForce 무장 장비를 갖춘 H145M 다목적 헬기를 제안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회사와 그 헬기 종류는 민간에서 H145를 응급의료서비스로 운용하면서 일본에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에어버스는 일본 코베의 기존 시설에 유지보수, 수리 및 분해 정비 시설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다른 경쟁자로는 보잉의 AH-64E 아파치와 현재 개발중인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의 AW249 공격헬기가 있다.

일본은 이미 13대를 라이센스한 AH-64D로 아파치를 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원래 제작하려던 62대보다 훨씬 적은 양이며, 이웃한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도 아파치의 롱보우 레이더의 성능에 별다른 인상을 받지 못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