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 3개 회사로 분할하기로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는 항공전자업체 록웰 콜린스를 230억 달러에 인수하고 3개의 독립 회사로 분리할 것이다.

월요일 회사는 거대 기업 집단이 작은 별개의 기업으로 분리되어 더 효율적이고 집중시킬 수 있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는 항공우주, 방위산업 공급사업자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그리고 무빙워크 업체 Ots; 그리고 캐리어 에이컨 및 건설 사업부로가 될 것이다.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는 이번 분리는 2020년에 완료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금요일,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는 록웰콜린스, 아이오와에 본부를 둔 플라이트 데크 아비오닉스, 캐빈 일렉트로닉스 그리고 캐빈 인테리어 업체 Cedar Rapids와의 거래에 대한 최종 규정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새로 설립될 복합 항공우주 사업부는 작년에 39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는 밝혔다.

Hayes는 항공우산업의 최고 경영자로 남을 것이다. 그 회사는 분리된 Otis와 Carrier 사업부의 사장을 임명하지 않았다.

1934년 설립된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는 코네티컷주 파밍턴에서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약 205,000명의 종업원을 고용하고있다. 그는 분사로 인해 어떤 일자리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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