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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회원국들이 새로운 방위 목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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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efensenews.com/global/europ...bjectives/

유럽연합이 새롭게 출발하는 영구적 구조적 협력(PESCO, Permanent Structured Cooperation) 국방협정에 따른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발표했다.


거의 1년전에 합의된 초기 17개에 더해진 17개 새로운 프로젝트가 있다. 새로운 활동들은 육상, 해상 그리고 공중에서의 훈련, 능력개발 및 작전 준비태세는 물론이고 사우디 방어와 같은 영역을 다루고 있다.


PESCO는 EU 회원국들이 안보와 국방 분야에서 더 밀접하게 협력할 수 있게 해준다. PESCO는 회원국들이 함께 능력들을 개발하고, 공유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회원국 군대의간 작전 준비태세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월요일(19일) 발표된 17개 새로운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사이버 위협 및 사건 대응 정보 공유 플랫폼(Cyber Threats and Incident Response Information Sharing Platform)은 적극적인 사이버 방어 조치를 개발하고, 잠재적으로 전통적인 파이어월(방화벽)에서 더 능동적인 수단으로 이행할 것이다.


다른 프로젝트는 유럽제 보병전투차(IFV) 시제기를 개발하고 만드는 것이 될 것이다. 구상되는 차량 등급은 전투 및 정찰 지원에서 군수, 지휘통제, 그리고 의무지원까지 모든 것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로운 구상에 대한 EU의 자료는 유럽 공격 헬기 프로젝트의 목적은 "탐지, 공세 그리고 통신 능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서 TIGER의 국제적 효용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적고 있다.


한편, 군사 기동 패키지는 국경간 군사 운송 절차를 간소화하고 표준화하기 위한 회원간의 약속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 브뤼셀에 본부를 둔 유럽 방위청(EDA,  European Defence Agency)의 한 소식통에 의하면, 유럽 전역의 군대 이동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DA 소식통은 "이는 철도, 항공, 도로, 해상 등 EU 회원국들을 통과하거나 넘어가는 긴 관료적 절차를 피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국경을 넘는 이동에 대한 법적 장애물과 - 일부 국경 통과시 여권 확인과 같은 - 관료주의적 요구를 줄이고 군용 차량을 수용할 수 없는 도로나 다리 같은 기반 시설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른 새로운 프로젝트는 전개 가능한 군사 재난 구호 역량 패키지(Deployable Military Disaster Relief Capability Package)다. 이것은 EU와 다른 국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다국적 전문 군사 패키지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그밖에, 유럽 연합 훈련 임무 역량 센터(EU TMCC, European Union Training Mission Competence Centre)는 참여국 전체의 EU 훈련 임무를 위한 훈련 인력의 가용성, 상호운용성, 특정 기술 및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로 발표된 프로젝트들은 사이버 보안도 포함하며, 유럽 보안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무전기)(European Secure Software Defined Radio) 구상은 유럽 군용 무전기를 위한 공통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분명하게, 새로운 기술 표준의 채택은 합동 작전을 하는 EU 군대의 상호운영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프로젝트들은 갈릴레오 자산을 이용하여 EU 군대의 위치, 항법, 그리고 시간(PNT, positioning, navigation and timing) 능력과 미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무선 항법 솔루션(EURAS) 프로젝트로 우주로 뻗어나간다.


Jens Stoltenberg 나토 사무총장은 화요일 브뤼셀에서 열린 EU 국방장관 회의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유럽 방위에 귀중한 기여를 할 것이라면서 환영했다.


사무총장은 "군사 이동, 유럽 방위 기금, PESCO와 같은 프로젝트들이 나토내에서 더 공정한 부담 공유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EU의 방위 노력을 여러 차례에 걸쳐 환영해왔다.  이것들은 나토를 보완할 수 있고 새로운 나토의 능력을 개발하고 유럽 방위 시장의 파편화도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여러차례에 걸쳐 이런 것을 환영해왔다"고 했다.


PESCO를 거쳐 개발된 모든 무기들은 개별 EU 국가들의 소유가 될 것이다.


* 서방권에서 NATO 표준 (STANAG)가 기준이었는데, 나토와 EU 표준이 달라지는 일이 생기면 전반적으로 골치 아파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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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18.11.22. 07:42

영국이 나가고 이탈리아 마저도 나간다고 그러는데 EU가 요즘 X줄을 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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