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1월까지 전자전 연구 마칠 것

공군의 전자전 능력에 대한 큰 변화가 2019년에 나올 수 있다.

수요일(14일) 공군 참모차장 Stephen Wilson 장군은 기자들에게 공군의 1년간의 전자전(EW)에 대한 연구가 끝나고 1월 중순경에 최종 보고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장군은 "우리가 그 결과를 얻는데 두달 가량 걸린다"고 헀다.

장군은 2017년말에 EW 연구를 발표했엇다. 공군 사이버 작전 및 전쟁 통합 부서장인 David Gaedecke 준장은 금년 초에 전자전 수행을 위한 새로운 방법과 이런 기능을 어떻게 군에 통합할지를 연구할 지를 모색할 "엔터프라이즈 기능 통합 팀"을 이끌기 위한 초안을 마련했다.

Wilson 장군은 내년 1월 16일과 17일 네바다주 넬리스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웨폰 앤 택틱스 컨퍼런스에서 Gaedecke 장군이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수개월내에 공개 보고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Wilson 장군은 보고서의 권고부분을 보지 못했지만, 장군은 연구 결과가 공군이 전자전에서 뒤쳐지고 있음을 분명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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