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미사일 방어용 레이저에 투자 확대 예정

미 국방부 최고 기술 자문관에 의하면, 미 국방부가 앞으로 여러 예산 주기동안 미사일 방어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Michael Griffin 국방연구공학차관은 화요일에 불과 몇년안에 전투원의 손에 사용가능한 지향성 에너지 무기가 손에 주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미사일 방어에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의 규모는 더 큰 투자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Griffin 차관은 전략문제국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행사에서 " - 우주기반, 상승단계 또는 중간 단계 능력을 갖춘 - 우주 통제 무기(우주기반 무기), 미사일 방어 능력을 갖추려면 3-4배 정도의 또 다른 요인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메카와트급이 필요하다."고 했다.

"바로 코앞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손에 닿지 않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앞으로 다가올 미사일 방어 예산은 우리가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 기술에 걸쳐서 레이저 규모 확장의 새로운 중요성을 보게 될 것이다."

지향성 에너지 무기는 국방부에서 수십년동안 꿈꿔왔지만, 미 국방부 기획자들과 업계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최소한 소형 시스템이 현실적이라고 점점 확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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