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넥스원, 인도네시아에 신궁 추가 수출 기회 노리고 있어

서울의 LIG는 공군용 Chiron(신궁) 단거리 미사일 시스템 생산을 늘리면서 앞으로 인도네시아에 발자국을 확대하려는 희망을 자기고 있다.

LIG 넥스원 글로벌 사업팀 메니저는 내년 4월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가 열리면 회사는 신궁 미사일에 조달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이 인도네시아 정부의 5개년 방위계획에 포함되도록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2년 라인메탈을 주계약업체로 하는 6대의 신궁 미사일 도입 계약을 맺었다. (*6발인지...숫자의 근거는 모르겠네요)

LIG 넥스원 메니저는 "내년에 새로운 정부가 인니 공군의 신궁 미사일 숫자를 100대로 늘리고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무기는 최대사정거리 7km에 미사일 직경은 80mm, 중량은 2.5kg이다. (*중량은 잘못나온듯 합니다)

메니저는 신궁은 한국 국방부가 도입했지만, 인도네시아가 유일한 수출국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자카르타에 시설을 가지고 있다. 메니저는 2015년까지 12발의 납품을 마쳤다고 했다. : 인도네시아 공군이 단계적으로 네발씩 세번에 걸쳐 넘겨받았다.

2017년 여름 인니 공군은 미사일 2발을 발사했고 메니저에 의하면 미사일 발사는 성공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