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정부, 리저널 제트기와 전투기 프로그램 승인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26600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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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획득관련 터키 정부 고위층이 리저널 제트기와 자국산 전투기라는 수십억 달러가 소요될 야심찬 계획을 승인했다.
월요일에 Ahmet Davutoglu총리가 위원장인 방위산업 집행 위원회가 열렸다. 회의에는 총리, 국방장관, 터키군 참모총장, 획득기구장 등이 참석했다.
획득관계자들은 위원회가 군용과 민수용으로 사용될 Dornier 모델에 기반한 자국산 리저널 제트기의 설계,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계획의 중요한 진전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터키는 공군과 해군의 군사용 임무를 수행하는 항공기 제작을 희망하고 있다. 수백대의 항공기가 공중, 국경 그리고 해상 수색, 수형 화물 운반 및 앰뷸런스 임무를 위해 생산될 것이다.
위원회는 자국산 전투기 프로그램의 2단계 진행을 결정했다. 정부는 2단계를 위해 10억 달러를 배정했다. 터키는 2023년까지 자국산 전투기가 비행하길 바라고 있다.
* 터키의 자국산 리저널 제트기 사업이 툭 튀어나와서 찾아보니 금년초부터 이야기가 있었네요.
현재 이야기되는 기종은 Dornier 328(터보프롭) 또는 428(44석 규모 제트)이라고 합니다.
** Turkish be Ambitious
첫번째는 우리 70년대나 80년대 처럼 하면 된다는 똘똘뭉쳐서 국가사업으로 없는 살림에 최고의 성과를 내거나
두번째인 어려운 국내 정차현실을 호도하려는 무늬만 국산인 둘중 하나일텐데 둘다 해당되는 것 같네요.
우리 벌써 내밥그릇 비리 쉬운 돈벌이로
10년전 이야기한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린 느낌이어요.
첫번째는 우리 70년대나 80년대 처럼 하면 된다는 똘똘뭉쳐서 국가사업으로 없는 살림에 최고의 성과를 내거나
두번째인 어려운 국내 정차현실을 호도하려는 무늬만 국산인 둘중 하나일텐데 둘다 해당되는 것 같네요.
우리 벌써 내밥그릇 비리 쉬운 돈벌이로
10년전 이야기한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린 느낌이어요.
방사청애 맡기어서 추진력도 떨어자고 기술습득도 못하는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꼬이는 건가요?
케말파샤 우지를 있는 최후의 보루는 군이다 뭐 그런거요.
덕분에 쿠테타 위협이라던가 문민통제 받지 않고 막나가거나 전력확충에 불도저 처럼 밀고 나갓지만
지금 터키 대통령이 한번 숙군 작업을 해서 그나마 요즘은 문민통제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게 딱히 좋다고는 볼 수 없어요
추진력이 떨어진 거야 대통령이나 정부가 안 나서서 그런게 아니라 항공사업 자체가 레드오션인데다 투자비용은 많이 드는 사업이라 그런 거죠 뭐..
기술 습득도 우리는 터키 수준으로 자체 프롭기 만드는 수준에서는 벗어나서 일정 수준까지 오른 상태이니 쉽지 않은 거구요.
우리 중형 항공기 사업은 앞뒤 상황은 잘모르겠지만 kfx 경우에는 사업 추진 방식이 달랐다해서 이런 근본적인 어려움이 해결되지는 않았을거라 봅니다.
터보프롭훈련기도 제대로 못만들고 있는 게 터키의 현실입니다.
Dornier 328은 옛날옛적 1989-1990년 월간항공의 대우중공업 광고에 나오는 터보프롭 기종입니다. 대우중공업이 risk-sharing partner로 참가해서 동체를 만들었고, 1991년부터 취항했는데 마침 불어닥친 CRJ100/200과 ERJ145 리저널제트의 광풍(?)에 휘말려 108대 정도 만들고 엔진을 제트로 바꿔 버티려고 했지만 역시 100대 남짓 만들고 사업을 접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