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SpetsTechnoExport가 체공형 자폭기 시험 영상 공개
출처 | https://defence-blog.com/news/first-ukra...xport.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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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Ukroboronprom 소속의 국영회사인 SpetsTechnoExport가 신형 체공형 자폭기의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
영상은 새로운 시험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RAM 무인기 또는 비용효율적이며, 치명적인 항공 체공 시스템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회사에 의하면, RAM UAV는 최대 3kg의 탄두를 탑재하고 전장에서 대부분의 목표와 교전한다. 통합된 EO 카메라의 시각적 피드를 기반으로 목표를 추적하기 위해 첨단 컴퓨터 버전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이 무인기는 전투를 위한 비용효율적이며 강력한 솔루션이다.
이 군용 무인기의 최대 이륙중량(MTOW)은 8kg이며, 길이 1.78m, 날개길이는 2.3m다. 전기 모터가 70km/h의 순항 속도로 최대 40분간 떠있을 수 있게 만들며, 3kg의 탄두를 달고 표적과 교전시 최대 150km/h에 도달할 수 있다.
회사는 이 자폭기가 최대 30km 떨어진 표적과 원형공산오차(CEP) 2m로 교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신형 RAM 무인기는 SpetsTechnoExport와 CDET (Company of Defence and Electronic Technologies) 의 협력으로 개발되었다.
탄두가 3kg이면 작은량인데, 상대우위를 점하려면 가격이 저렴할런지요.
비전시스템을 이용한다니, 재밍도 시도해 볼만하겠네요.
향후, 고가의 F&F 대전차미사일을 차마갖추지못하는 국가에서 대안으로 이런 소형무인기+대전차탄두 를 통하 탑어택을 시도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는 이런 무인기의 공격에 얼마나 준비하고 있을런지..
생긴모양과 속도로 봐선 일단 확인만 되면 소화기의 조준 사격으로도 저지가 가능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