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쯔비시 중공업, 해자대용 다목적 프리깃 2척 건조 계약

11월 1일 미쯔비시 중공업은 일본 방위성과 해자대을 위한 신형 다목적 프리깃 4척중 첫 2척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계약 규모는 밝히지 않았지만, 방위성은 2022년 3월에 해자대가 인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길이 130m, 폭 13m 프리깃 2척의 제작을 위해 2018 회계연도 예산에 922억엔(미화 8억1600만 달러)를 책정했다.

8월 방위성은 정부에 2023년 3월에 인도될 것으로 예상되는 나머지 두척의 건조를 위해 995억엔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 두척에 대한 계약은 아직 체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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