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미일 합동 군사훈련에 처음 참가

캐나다 해군이 1986년부터 미국과 일본이 참가한 군사훈련에 처음 참가했다.

Keen Sword 19로 알려진 이번 훈련은 10월 29일에 시작되었고, 미국과 일본에서 57,000명 이상이 참가한다. 이번 훈련은 2018년 11월 초반까지 일본 전역의 다양한 지역에서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가장 크고 복잡한 미일간 야전 훈련"으로 묘사되었고, 일본 해자대 이지스 능력을 갖춘 공고급 유도미사일 구축함  JS Kongou (173), 미 해군의 미니츠급 항공모함 USS Ronald Reagan (CVN 76) 등의 함정이 참가한다.

캐나다 해군에서는 헬리펙스급 유도미사일 프리깃 HMCS Calgar y (335), 함대 급유선 NRU Asterix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