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그루만, 잠재적인 미국의 적에 대항할 새로운 레이더 기술 개발

미 공군이 노드롭그루만과 잠재적인 미국의 적들에 대항하기 위해 현재의 레이더 기술을 향상시키는 계약을 체결했다.

목요일(25일) 미 국방부가 발표한 계약은 1600만 달러 규모이며 전투원을 위한 첨단 전투 식별을 계속 발전시키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성명에서, 노드롭그루만은  Precision Real-Time Engagement Combat Identification Sensor Exploitation (PRECISE) 프로그램을 위한 1651만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기술 평가, 프로토타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수정 및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링, 성능 시뮬레이션, 시스템 통합 그리고 시연을 제공한다.

PRECISE 프로그램은 전투원을 위한 첨단 전투 식별을 계속 발전시키는 기술을 개발할 것이다. PRECISE는  Air to Air Hydravision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현재의 노력을 활용하며, 주로 전술과 정찰용 항공 플랫폼을 위한 레이더 기반의 하늘과 지상의 표적 식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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