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러시아의 경고에도 대규모 군사훈련 실시

나토가 러시아의 경고속에 자체적인 군사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근 군사훈련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을 시작했다.

노르웨이에서 시작된 Trident Juncture 2018 훈련은 10월 25일 시작하여 11월 7일까지 이어진다.

노르웨이는 냉전후 가장 큰 나토 훈련을 개최하면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심은 의심의 씨앗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 대한 동맹의 단결을 일깨우고 있다.

31개국에서 약 5만명의 병사, 1만대의 차량, 65척의 함정, 그리고 250대의 항공기가 trident jucture 18 훈련에 참가하고,
대서양의 동맹들이 적의 침략이후 회원국을 방어하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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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지난 달 1981년 이후 가장 큰 Vostok-2018(East-2018)이라는 훈련을 실시하여 중국과 몽골 군대와 함게 합동 훈련을 포함하여 중국과의 국경 가까운 곳에서 30만명을 동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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