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의 저비용 T-X 입찰 이익에 대한 세부 정보
| 출처 | http://aviationweek.com/defense/details-...fc4d77e2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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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Emerge On Costs, Rewards Of Boeing Low-Cost T-X Bid
보잉의 저비용 T-X 입찰 이익에 대한 세부 정보
미 공군 T-X 훈련기 계약에서 수주한 저렴한 입찰가에 대한 보잉의 전략에 대한 새로운 내용은고위험 배팅의 비용 및 잠재적 보상에 대한
설명이다.
보잉 사의 Dennis Muilenburg CEO는 3/4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0 월 24 일 애널리스트들과의 인터뷰에서
"T-X는 지상 기반 강사 및 기타 지원 및 서비스 외에도 약 2,600 대의 항공기 시장이 될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보잉 社의 최고 T-X 파트너이자 공급 업체 인 Saab은 전날의 잠재 시장에 대한 세부 정보를 추가했다.
사브 (Saab) CEO 인 하칸 부스케 (Hakan Buskhe)는 첨단 제트 조련사 및 경 공격 항공기에 대한 미국 시장 만이 1,000 대의 항공기에 이른다 고 전했다. 다른 항공기 시장에 비슷한 수준의 수요가 존재한다고 Buskhe는 말했다.
보잉과 사브의 분석이 옳다면 미 국방부가 록히드 마틴에게 2001 년 F-35 건설 계약을 수주 한 이후 T-X는 새로운 군용 항공기의 최대 잠재 량을 대표한다.
넓은 의미에서 T-X에 대한 보잉의 선행 투자의 일부는 저가 입찰을 통해 비용 초과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받아 들여 계약을 따게되었다.
회사(보잉-사브)는 공군이 모든 옵션을 행사할 경우 T-X 항공기는 최대 475 대, 시뮬레이터는 최대 120 대를 제공하기 위해 92 억 달러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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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의 전략은 역시 시장선점을 통해 후속기체로 돈을 벌겠다는 내용입니다.
저에 대한 TMI를 약간만 적자면 금년 한국항공우주산업 최종면접에서 떨어져 기분이 매우 쳐져있는 상태입니다.
이전부터 T-X나 KAI 관련 내용을 많이 올리던 이유는 아무래도 현업 관련된 정보들을 모으다보니 레이더에 많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으니 계속 도전하며 앞으로도 이쪽 계통 관련 기사들 번역을 지속적으로 올리겠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비행시범도 못보인 원형기 두대를 거의 완성됐다고 우기면서 개발비 아끼는 판이라
파생기체 쪽은 안 건드리거나 한참 뒤에 시도할 여유가 있게 봤는데 경공격기 시장에 도전할 의사가 있었군요.
FA-50이 어떻게든 미리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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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꼭 항공업계에서 꿈 이루시기 바랍니다.
FA-50은 미리미리 준비해야 다른 시장에 대응이 가능할 듯 합니다.
KFX가 조금 궁금한게 미국 없이 기체 수출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엔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요)
감사합니다. 다시 도전해야겠네요.
해외 업체에는 서류 안내보시나요? 저는 자리 잡을때 레쥬메 10000장 보내면 1% 100장은 응답 할 것이고
다시 100곳에 응모하면 그중 1% 한 곳은 뽑아 주겠지 하는 심정으로 했었읍니다.
기운 내시고 도전 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쪽을 쓰자니 현업을 하면서 이직준비를 하는지라 (변경삼아)쉽지 않네요.
아무래도 국내쪽 운신의 폭이 좀 좁습니다만, 어학면에서도 조금 걸리는 점들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나무에 달린 감 마냥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어학을 조금 신경써서 다시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직관련 사이트 많이 있으니 몇군데 이력서 올려 놓으시고요.
관심 있는 분야하고 비자 스폰서 이런거 옵션으로 놓으면 연락 메일 옵니다. 그거 계속 보내 보세요.
그리고 정말 가고 싶은 회사가 있으면 북마크 해서 몇일에 한번씩 공지 뜨는지 살펴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면 내부에 아는 분을 찾으면 도움이 엄청!!! 많이 됩니다.
보잉 선정 뉴스 나왔을 때 AW&ST의 코멘트가 "HP의 프린터 장사..."에 비유했던 게 떠오릅니다. :-)
T-X뿐 아니라 MQ-25/MH139(AW139)의 수주도 저가입찰빨로 설명되던데, 록히드마틴 CEO가 3개 사업에서 모두 보잉 가격에 대응했더라면 누적 손실이 50억 불쯤 되었을 거란 코멘트가 인상적이네요.
프린터를 싸게 팔고 잉크를 비싸게 팔아먹는 전법이 맞는 듯 합니다.
그러니까 T-X 사업의 저가 입찰은 시장선점을 위한 출혈입찰이었고,
나중에 후속기체? 후속사업?으로 돈 벌겠다는 거라면,
추후 입찰에는 T-X 사업에서 손해본 비용이 추가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T-50 시리즈에게도 뭔가 반사이익이 있지 않을지..
출혈입찰이 맞는듯 합니다.
문제는 이후에 팔리는 기체는 미합중국이 활용하는 기체다! 라는 타이틀로 팔아서 가격차이가 어마어마 하지 않으면 T-50보다는 T-X로 가겠지요.
보잉이 급하긴 했나 봅니다.
록히드가 저가로 입찰하기 어려웠을건데, 그가격을 불러서 따려 했다니요.
장사꾼들이니까 다 한수두수 앞을 서로 내다보고 장사를 했겠죠.
저같은 사람은 그냥 뭐 그런가 보다 하는거죠.
T-45후속기 사업도 있다던데 그것까지 노린걸로 보아집니다
BTX 파생형으로 고스호크 후계기 노리면 박리다매를 노리는게 맞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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