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카리브해에 대한 의료지원을 통해 중국 해군의 인도주의적 지원과 재해구난 진출 확대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84035/chin...-caribb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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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이 안티구아와 버뮤다에서 처음으로 기항하여 카리브해 지역에서 인도주의적 지원과 재해구난(HADR)의 활동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이정표는 14,200톤급의 Type 920(Anwei)급 병원선 Daishandao ('Peace Ark', 866)가 10월 22일 세인트존스에 18개 임상부서 전반에서 120명의 의료요원을 포함한 250명 이상의 중국군 병력이 도착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번 기항은 2010년부터 중국군이 실시한 다국적 의료 훈련인 'Harmonious Mission' 2018의 일부로 진행되고 있다. 안티구아와 버뮤다에 머무는 8일동안, Daishandao함과 승무원들은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함정에서 작은 수술도 실시할 것이며, 의무 헬기를 사용하여 버뮤다 섬의 장애 센터에 의료팀을 파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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