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말레이시아용 두번째 연안전투함 LMS 건조 시작

중국 허베이성 Wuhan에서 중국 Wuchang Shipbuilding Industry Group이 말레이시아를 위한 두번째 연안전투함 LMS의 건조를 시작했다.

LMS는 China Shipbuilding Industry Co. 계열의 Wuchang Shipbuilding Industry Group이 체결한 계약에 따라 건조중이며 Shuangliu에서 건조되고 있다고 회사가 밝혔다.

중국이 건조한 첫번째 LMS는 금년 7월 31일 건조 단계를 시작했다.

계약에 의하면, 중국은 말레이시아 해군용 LMS 네척의 설계와 건조를 진행한다. 이들 함선은 순찰, 대테러, 구조 그리고 어업활동 보호에 사용될 것이다.

이 계약은 중국과 말레이시아 사아의 첫 대규모 군사 장비 계약이다.

* 말레이시아 이전 총리 당시 체결된 계약입니다.  중국이 전 총리의 부패사건을 무마하도록 자금지원등을 해주면서 관계를 만들어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