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는 10억 달러의 러시아제 무기를 구입
http://lenta.ru/news/2013/10/16/angola/
Su-30K
앙골라 국방부와 《로스오보론엑스포르트》는 총계 10억 달러에 이르는 무기공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신문사 《베도모스티》가 로스오보론엑스포르트와 국방부 소스를 인용하여 보도했습니다. 이 협정은 러시아 부총리 드미트리 로고진이 앙골라로 방문한 이후 체결되었습니다.
계약 내역에 따르면 예비부품을 포함한 소련제 무기, 소화기, 탄약, 전차, 포병과 다목적 헬기 Mi-17 를 구입합니다. 또한 앙골라에 탄약 생산을 위한 공장을 세우는 것에 합의하였습니다. 일신되고 재무장한 Su-30K 18기도 받습니다.
Su-30K는 원래 인도 공군용으로 1997-99년도에 공급되었으나 인도가 Su-30MKI 로 계약을 대체하면서 2007년에 러시아 《이르쿠트》 항공기 공장으로 반환되었습니다. 그러나 2011년 7월까지 이들은 계속 인도 영토에 남아 있었습니다. 이들은 베트남과 수단에 제안되었다고 《로스오보론엑스포르트》 과 가까운 소스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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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