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지상방산의 K9 자주포가 최소 2021년까지 생산될 것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83805/sout...-into-2021 |
---|
한화 지상방산의 K9 자주포와 K10 탄약공급차가 자국과 수출 시장에서 2000대를 생산했고, 생산은 최소 2021년까지 이어질 것이다.
K9 자주포는 현지에서 생산된 BAE 시스템즈의 155mm/39구경장 M109A2 자주포 시스템과 비교하여 늘어난 사거리와 화력을 요구한 한국 육군의 요구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
.
금년 후반에 K9은 최근 형식 분류된 NAMMO 155mm 고폭사거리연장탄(HE-ER)에 노드롭그루만 아마먼트 시스템의 PGK 정밀유도키트를 장착하여 미국의 유마 시험장에서 시험 발사할 예정이다.
NAMMO 155mm HE-ER은 최대 40km의 사거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screw-on base bleed(BB)탄이다.
K9의 향후 성능개량은 2단계로 나뉜다. 첫 단계는 메인 디젤엔진이 꺼졌을때도 하부 시스템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줄 APU의 장착이다. 컴퓨터화된 화력통제시스템(FCS)의 성능향상도 있을 것이다.
APFSDSSABOT 2018.10.17. 16:57
국산 베이스브리드탄이나 스마트탄종이 있거나 개량중이거나 신형 개발중인 걸 감안하면 수입해도 대량은 아닐 거 같고
요즘 한화가 세일즈에 열을 올리는 서구 유럽에서 새로이 선호할만한 탄종을 테스트하러 가는 느낌이네요.
APFSDSSABOT
나모사가 유럽 업체라는 것을 감안하면 수출국 상황에 맞춘 시험이 맞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