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육군의 Warrior IFV가 CT-40 기관포를 이용한 전투능력 시연

4월 20일, 록히드마틴 UK가 Warrior 장갑차에 장착된 신형 터렛과 기관포가 이동중에 표적을 명중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번 시험은 영국 육군의 Warrior 장갑차 380대를 업그레이드하는 Warrior 능력 유지 프로그램(WCSP)의 일환으로 수행되고 있다.

영국 국방성의 Kirkudbright 시험장에서 영국 육군과 잠재적인 해외 고객들을 초대하여 Warrior 장갑차의 기동 등을 선보였다.

Bedfordshaire의 록히드마틴 UK의 Ampthill 공장에서 개조, 설계 및 장착되는 Warrior 장갑차는 신형 CT40 포탐, 향상된 환경통제 시스템, 전방위 탐지 카메라, 조종수 야시경, 모듈식 방어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영국 국방성은 Warrior WCSP와 영국 육군의 차기 FRES-SV Scout 차량을 위한 CT40 CTWS(cased telescoped weapon system)과 독특한 40mm 탄약을 위임해다. 이들 시스템은 BAE 시스템과 Nexter 사이의 영불 조인트벤처인 CTA 인터네서널(CTAI)가 생산하고 있다. 이 기관포는 30mm Rarden 탄환보다 3배나 큰 최종 효과를 낼 수 있는 1kg의 HE(고폭탄) 탄환을 쏠 수 있으며, 고폭 공중파열탄(HEAB)은 정확한 거리의 공중에서 폭발이 가능하다.

*드디어 CTA가 나오기 시작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