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본토 타격 가능' 中스텔스 폭격기 '훙-20' 실전 배치 임박
각종 굴기의 성과물이로군요. 엔진굴기만해도 초음속기 진동문제 비웃는 한국 분위기 와중에
잇따른 스텔스 무인기종들도 그렇고 아음속기에서 엔진굴기 성과는 유효하다고 보였습니다.
미국 폭격 가능은 자국 선전용 발언이겠고 아시아권에서의 팽창주의와 각종 해외 분쟁 개입이나
원거리 국가에 위협이 가능해진데 의미가 있겠네요.
중국이 다른 무기개발 후발국가들에게 안좋은 의미로 모범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어? 중국 쟤네 그렇게 불법 카피하더니 이제는 잘 나가잖아?" 이런식으로요. 다른 나라들이 그러한 불법 카피에 대한 제재를 버틸 깡이 있는지는 둘째치고요.
아무래도 중국이외 다른 국가들은 이란의 코우사르나 사에게 전투기 같은 카피해서 자체적으로 해석하고
재개발할 충분한 수준이 못되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 항공기의 경우 위협의 차원이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중국은 카피 단계는 지났고 수많은 종류의 항공굴기를 통해서 형상, 소재, 제조 경험치가 쌓여서
구소련이 B-1A의 외형적인 장점을 자체 해석해서 블랙잭을 내놓던 모습에 좀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이런 단계에 도달했기 때문에 훨씬 위험하기도 하구요.
기술도입과 첩보,해킹같은 부정행위도 있었지만 근간이 파란만장했던 J-10 개발과정같은 독자 노하우 축적을
병행했던 것이 전체 기술 통제, 통합을 할수있던 힘이 아닌가 싶구요. 개발비가 있다는 가정하에
돈이 있어도 전투기용 엔진 기반으로 보이는 국산 대형엔진 4발에 무미익 스텔스 형상으로 만들어
전자제어해서 띄우기가 가능한 국가가 별로 없죠.
제대로 된 배치까지 꽤 시간이 걸리겠지만 위협적이고 놀라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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