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다이나믹스, AUSA 2018에 50mm 기관포 탑재한 Griffin III 장갑차 전시
출처 | https://defence-blog.com/army/general-dy...-2018.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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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다이나믹스 랜드 시스템이 워싱턴 DC에서 열린 연례 미 육군협회(AUSA) 컨퍼런스에서 신형 Griffin III 40톤 장갑차를 선보였다.
Griffin III 기술 실증기는 85도까지 상승이 가능한 50mm 기관포를 장착했다.
회사에 의하면, Griffin III는 군인들에게 여러 무기 시스템 구성을 수용하는 모듈식 터렛, 다영역 작전과 통합 능동방어시스템(APS)를 확장가능한 방어를 제공한다. Griffin III는 시간이 지나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개방형 아키텍처로 설계되며 여러명의 승무원과 분대급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제너럴 다이나믹스 랜드 시스템이 개발한 차세대 전투차량은 모듈식 설계와 개방형 구조로 되어 있어 사용자가 다른 분대 탑승과 승무원 좌석 구성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Griffin III는 이스라엘 IMI의 Iron Fist APS와 85도까지 상승할 수 있는 노드롭그루만 자회사 ATK의 50mm 기관포를 장각한다.
다른 고유 기능으로는 (에어로바이론멘트의 Switchblade로 대표되는) LMAMS과 매트릭스 형태의 멀티 스펙트럼 보호 기능이 있다.
(이하 생략)
50mm, 여지껏 거의 보지 못한, 꽤나 묘한 구경이군요.
50mm는 미 육군의 차기 장갑차 NGCV에서 고려되는 구경입니다.
https://milidom.net/news/799197
작년 10월에 나온 기사에 언급됩니다.
50mm.... ㅎㄷㄷ.... K-21따윈 명함도 못내밀 구경이네요..
러시아가 부레베스트니크 사의 57mm 포탑을 아르마타차대부터 옛 BMP차대까지 올릴 수 있게 개발해놓고 있는 터라
ATK의 고성능 50mm와 러시아 57mm가 전차의 125mm 활강포와 120mm 활강포 같은 관계를 형성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대공포 버전이 있거나 높은 부앙각으로 드론 등 어느정도 대공 목표를 중요시 한다는 점도 비슷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