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미래 공격헬기 컨셉 공개
출처 | https://defence-blog.com/news/boeing-rev...ncept.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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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이 AH-64로 OH-58을 대체할 수 있는 미래 헬기 개념을 공개했다.
보잉 관계자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연래 미 육군 협회(AUSA) 컨퍼런스에서 미래 공격헬기의 컨셉을 상세하게 공개했다.
보잉사에 의하면, 독특한 동축반전 로터 시스템을 갖춘 바뀐 공격형 버전은 전선과 전술적 예비에 있는 전차. 장갑과 비장갑 지상 표적, 그리고 적 병력과 헬기를 파괴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했다.
이 항공기의 능력은이미 X2와 S-97 Raider를 통해 감항성이 입증된 X-2 강성 동축반전 로터 시스템에서 파생되었다. 상단의 두개의 동축 로터가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고, 움직이는 로터 앞선 로터 밸런스에서 생긴 추가 양력이 반대편의 후퇴하는 블레이드에서 줄어든 양력과의 균형을 맞추어 실속이 줄어든다.
테이퍼된 수평 꼬리날개를 가지는 새로운 설계는 벨이 제작한 AH-1 코브라 공격헬기를 강하게 연상시킨다.
새로운 강습 및 공격 헬기는 전체 개발 및 수명주기 비용을 줄이기 위해 SB>1 DEFIANT의 엔진, 트랜스 미션 그리고 로터 시스템을 사용하여 개발되었다.
(이하 생략)
보잉이 시코로스키와 SB-1을 같이 만들고 있는 건 알지만, 저건 완전히 시코르스키가 개발한 기술로 자기들 공격 헬기를 만들겠다는 것 같군요. ^^;;;
붉은 폭풍에서 F-18과 미그 29가 모양이 비슷해서 근접 교전시 망설이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런 헬기가 등장하면 전장에서 카모프 헬기들하고 순간적으로 헷갈리게 될 듯 합니다.
방산업체가 통폐합되고 공동개발이 잦아지니까 이런 회사간 혼종도 나오는군요.
동축반전로터가 한동안 대세가 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