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우크라이나가 개최할 합동 다국적 공군 훈련에 대해서 밝혀

미 공군 공보부에 의하면, 우크라이나가 10월 8~19일까지 Clear Sky 2018 합동 다국적 군사훈련을 주최할 예정이다.

Clear Sky 2018은 벨기에, 덴마크, 에스토니아, 네덜란드, 폴란드,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영국 그리고 미국을 포함한 9개국 950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합동 다국적 훈련이다.

이 훈련은 연합 환경 안에서 승무원들의 전문 기술, 미국과 다른 나라 공군들과의 호환성을 향상시키고, 효과적인 지휘통제를 보장하며, 수색구조 작전을 수행하고, 항공의무수송, 그리고 사이버보안 향상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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