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잉과 E-7 웻지테일 AEW&C 도입을 위해 단독 협상중

영국이 오래된 6대의 E-3D 센트리 AWACS 항공기를 대체하기 위해 E-7 웻지테일 AEW&C를 도입하기 위해 보잉과 단독 협상을 시작했다.

개빈 윌리엄스 영국 국방장관은 영국이 보잉이 프로젝트 웻지테일에 따라 호주 공군을 위해 개발하고 E-7A 웻지테일로 명명한 항공기를 도입하기 위한 협상을 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장관은 이 항공기 사용 협력에 대해서 호주와도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주의 크리스포터 페인 국방장관, 그리고 스티브 시오보 방위사업장관은 발표를 환영하고 호주와 영국의 관계를 더욱 깊게하고 호주 공군의 전투 능력의 핵심적인 부분을 공개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페인 장관은 "웻지테일은 호주 정부의 투자와 호주 산업계의 중요한 공헌으로 호주 공군을 위해 설계된 호주의 훌륭한 성공 사례이며 고도로 발전된 세계 최고의 항공기다"라고 했다.

"서방에서 가장 발전된 항공기로 인정받고 있으며, 웨지테일은 첨단 항공 감시, 통신 그리고 전장관 리시스템을 제공한다. 호주는 2014년 10우러부터 중동에 웻지테일을 배치하여 ISIL에 대한 작전을 지원하여 98%의 작전 성공율을 달성했다."

경쟁 과정없이 잠재적 공급업체중 한곳으로 나가는 결정은 방위산업 일부에서 반발을 부를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예상되는 20년의 수명동안 영국 국방성은 5~6대의 항공를 받고 약 50억 파운드를 지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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