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페인으로 6함대를 이전하라는 제안에 대해서 평가할 것이라고

나토 주재 미국 대사 Kay Bailey Hutchison는 워싱턴이 나폴리에서 로타까지 지중해를 담당하는 미국 6함대의 이전에 대한 제안을 평가하겠지만, 아직 이런 제안을 받지는 못했다고 했다.

대사는 스페인 야당 지도자인 보수파인 PP당의 Pablo Casado을 만난지 사흘 뒤인 10월 2일 브뤼셀의 나토 사령부에서 이렇게 밝혔고, 미국은 "이탈리아 정부가 포퓰리스트들 손에 있어" 이런 움직임에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헀다.

대사는 9월 28일 로타의 기존 미군 기지 인근 Jerez de la Frontera에서 "유럽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설치"로의 이동은 "자신이 전략적 파트너의 1등임을 보인" 스페인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