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대반군임무용 방탄복 플레이트 중량 6파운드 줄이기 위한 연구 시작

미 해병대가 기존 플레이트보다 6파운드 가벼운 대반군 임무를 위한 새롭고 가벼운 대안 방탄복의 연구의 초기 단계를 시작했다.

그리고, 목요일(9월 27일) 해병대의 최신 방탄복을 만들기 위해 경쟁하는 16개 회사와 업계의 날 행사를 가졌다.

해병대 시스템 사령부 보병 전투장구를 위한 방탄팀 리더인 Nick Pierce에 의하면 이번 목표는 전장 피로를 감소시키고 지휘관들에게 전투에 참여하기로 결정된 방탄복의 종류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한다.

무게가 약 15파운드 가량인 현재의 ESAPI(Enhanced Small Arms Protective)는 전장에서 생명을 구하기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해병대는 중간 크기의 해병대를 위해 8.6 파운드 가량으로 줄이길 원한다고 Pierce는 밝혔다.

그러나, 아직 ESAPI가 사라질 것으로 기대하는 말아야 한다.

새로운 플레이트는 미군이 거의 20년간 휩쓸린 대반군임무와 같은 형태의 저강도 위협 환경을 위해 만들어진다.

Pierce는 Marine Corp Times에게, 새로운 플레이트는 "저강도 분쟁에서 "사전에 준비된 위협을 처리"하지만, ESAPI는 "일부 위협적인 환경에서 여전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새로운 플레이트에 대한 변경 사항은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다.

해병대는 ESAPI와 동일한 기본 형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고, 방탄 플레이트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재료가 크게 변경되지도 않을 것이다.

(이하 생략)
 

* 6파운드 = 2.72k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