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과 해군의 2000파운드 항공기뢰가 유도키드 채용으로 정밀도 향상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23412/G...6qIAfZuK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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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과 공군이 북부 마리아나 지역에서 벌어진 Valiant Shield 2018을 시작하면서 적 대공사거리 밖에서 고도와 속도로 투하할 수 있는 개량된 2000파운드 기뢰를 가설했다.
Valiant Shiled 2016에서 미 공군과 해병대가 짝을 맞춘 이후, 금년 시연에는 공군 제96 폭격대 소속 B-52 폭격기와 미 해군 제5 해상초계 비행대(VP-5)소속 P-8A 포세이돈 초계기가 개량된 연안용 기뢰 기술을 배치하고 평가했다고 미 태평양 함대가 지난주에 보고했다.
QuickStrike의 B-52 시험을 이끄는 미 공군 Craig Quinnett 대위는 "과거, 기뢰는 중력으로 투하되는 무기였기 때문에 B-52와 폭격기들은 정밀도를 위해 낮게 날아야했다."고 말했다. "JDAM과 Quickstrike 사거리 연장 무기와 함께 우리는 대치중인 상황에서 정밀하게 기뢰를 부설할 수 있으며 이것은 큰 능력을 준다."
인도-태평양 사령부 합동 혁신 및 실험부서장 Jeffrey Dudgeon는 "금년도 시연은 이전의 500파운드 시험에 비해 향상된 장거리 정밀도와 2천 파운드 quickstrike 사거리연장 기뢰의 사용으로 이전과 비교가 안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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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s://thediplomat.com/wp-content/uploads/2015/12/thediplomat_2015-12-03_07-26-49.png
* JDAM의 일반적인 테일구조가 아니라 JDAM_ER의 윙키트를 채택한겁니다.
제가 이전에 우리도 KGGB 구조를 기뢰에 채택하자고 한 적잉 있었습니다..ㅠㅠ.
요즘 기뢰는 날렵하네요.
자침했다가 수중비행하여 맞추는 기뢰 같은데, 수중에서는 비행자켓을 버리겠죠?
내용보니 천해에 쓰는거네요.
수중비행 그런거 필요없고, 항구 같은데 봉쇄용도 인가 보네요.
그물에 걸릴듯. -> 공기노출시 자폭기능도 필요할듯.
저도 저 녀석 채용이나 KGGB의 기뢰화를 국방부에 제안 했으나 거절 했죠.
kggb 기뢰버젼은 일단 연구는 했다고 하니까, 미국의 사례에 힘입어 다시 시작할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