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사거리 연장형 M777 견인포의 프로토타입이 시연 실시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septembe..._demo.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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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이 이전보다 사거리가 배로 늘어난 개조된 M777 곡사로를 바발사하여 장거리 대포 역량(Long-Range Cannon capability)의 프로토타입을 제공하는데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9월 19일 Yuma 시험장에서 실시된 실사격 시연은 신속한 프로토타입과 임시적인 장거리 대포 솔루션으로 선택된 부대를 장비시키는 미 육군의 노력에 중요한 단계였다.
미 육군 보병과 스트라이커 여단 전투팀(SBCT) 그리고 미 해병대 원정대 편성을 대상으로 한 화력 증가는 미 육군의 장거리 정밀 화력(LRPF) 최고 우선순위의 하위 집합니다. 육군 신속 역량 사무국 Nancy Jones-Bonbrest의 보도다.
(이하 생략)
* 몇km를 날렸는지에 대한 부분은 없습니다.
이제 견인포도 52구경장 시대가 도래하려는가 보군요.
어떤 방식으로 사거리를 늘리고 정확도를 높이는지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안보입니다.
기존 개발된 기술을 총 망라해서 사거리를 늘리려나 봅니다.
국지전 생기면 이런 포가 비행기/헬기로 긴급투입되어야 하니 사거리를 늘리는게 중요하긴 하겠죠.
포 구경장을 62구경인가로 대폭 늘리고 그에 맞는 신형탄도 개발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저 제품의 목표는 육군의 장거리화력인데 근본은 해안포등으로 사용하려는 다영역 작전 입니다.
아무리 스트라이커나 해병원정대 화력이라고 해도 미군이 굳이 견인포를 고수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차륜형 자주포도 괜찮을듯 싶은데요.
차륜형이 가벼워도 견인포보단 무겁고,
헬기로 이송가능하다는 점은 무시못하죠.
핼기등을 이용하면 자주포는 방열하기 어려운곳에 방열이 가능하고 빠른 재배치가 가능한 이유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