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SOC, JARI 무인 수상전투함 모형 선보여
| 출처 | http://www.navyrecognition.com/index.php...t-usv.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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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AAD 2018에서 중국의 CSOC(China Shipbuilding and Offshore International Company)가 신형 중형급 무인 수상함 JARI를 선보였고, CSOC는 중국 CSIC(Chinese shipbuilding group China Shipbuilding Industry Corporation)의 수출 자회사다.
CSOS 관계자는 Navy Recognition에게 JARI는 중국 해군과 수출 고객 모두를 위한 전투용으로 설계된 다목적 무인 수상함(USV)이라고 설명했다. 주문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CSIC는 이미 올해초 시운전을 시작한 프로토타입을 생산했다.
(CSOC가 제공한) JARI USV 주요 특징은 길이 15m, 폭 4.8m, 그리고 깊이 1.8m에 배수량 20톤이다. USV의 최대 속도는 42노트이며 항속거리는 500 노티컬 마일이다. 비교하면, DARPA의 Sea Hunter는 길이 40m, 배수량 약 140톤이다.
행사에 전시된 축소모델을 기반으로, JARI의 센서에는 4개의 고정면을 가진 능동 위상배열레이더(APAR, Active Phased Array Radar), 전자광학 시스템, 항법레이더 그리고 위성 링크 안테나가 포함된다. 우리(Navy Recognition)는 JARI를 지상이나 해상의 "모선"이 통제할 수 있다고 들었다.
무기에는 (CSOC에 의하면) 유도 또는 무유도 로켓용 옵션포드를 장착할 수 있는 30mm RCWS가 있다. (주포 뒤에 있는) 2X4 VLS는 함대공 미사일을 배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두개의 옵션으로 달수 있는 (ET5C와 같은 경어뢰를 위한) 단발식 어뢰 발사관이 상부구조물 양옆에 위치한다. 대잠전(ASW)를 위해 JARI는 소나를 달 수 있다.
USV는 하나의 워터제트로 움직인다.
폴라리스
유행지난 유인 미사일 고속정의 저가 무인화 버전인가 했더니 위상배열레이더에 대공미사일에
어뢰에 대잠 기능이라... 골고루 다 갖추면 비용이 제법 될텐데 개념이 좀 혼란스럽군요.
헬기에서 소노부이 뿌리듯 여러대가 잠수함 공격 손실을 감수하고 대잠 탐지를 하는 개념이려나요?
중국의 IT 기술과 프로그램 개발능력과 연계된듯한게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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