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MQ-9, 훈련중 첫 공대공 격추 기록

MQ-9 리퍼 무인기가 통제된 시뮬레이션에서 다른 소형, 항공기에 대해서 첫 공대공 격추를 기록했다고 관계자들이 이번주 Military.com에게 밝혔다.

네바다주 크리치 공군기지 제432 비행단 지휘관 Julian Cheater 대령에 의하면, 지난해 말에 실시된 성공적인 시험에서 미 공군은 MQ-9과 같은 무인 항공기가 F-15나 F-22와 같은 유인전투기처럼 공대공 전투를 수행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한다.

대령은 "일부는 기밀이 아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11월에 공대공 미사일이 기동하는 표적을 직격으로 맞췄다."고 했다. Miliitary.com은 대령과 함께 워싱턴 D.C 외곽에서 열린 미 공군 협회 항공, 우주 및 사이버 컨퍼런스에서 함께 배석했다. 그는 "시험동안 열추적 공대공 미사일로 MQ-9이 드론을 격추한 것이며 직격이었다."고 말하고 그것이 첫번째 격추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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