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찬 록히드마틴 韓지사장 '17조 美공군 APT사업 최선 다했다'
| 출처 | http://www.fnnews.com/news/201809161020051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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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인하에 한계점을 시사한 점과 '최선을 다했다'라는 말이 이게 '졌지만 잘 싸웠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좀 아리송합니다.
저거 때문에 KAI주식게시판에서 기자 욕하고 난리났더군요.
KAI바라기 2018.09.17. 17:33
지금은 서로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지만, 주식판은 저런 말에도 엄청나게 물타기를 하니 민감할 듯 합니다.
저걸로 욕하는 사람들이면 100% 개미들이겠지만요.
지나가는행인 2018.09.17. 20:41
T50A가 선정되면 좋겠네요.
APFSDSSABOT 2018.09.18. 02:26
50대50에 가까운 확률의 불투명함 때문에 결과가 좋으면 다시 들어올망정 발표 직전까지
불리고 빠지려는게 주식시장의 현황이죠. 개미분들도 충분히 화가 날만도 합니다.
관련자가 커뮤니티에 대놓고 투자하신 거 후회없을 거라고 속내를 댓글로 털어놓는 지경일
정도로 과열되어 왔거든요.
지지난주 애널리스트가 알부자인듯한 투자자 구워삶는 현장을 우연히 카페에서 목격했는데
'관련 문서와 과정을 보면 햐~' 감탄사 뱉어주는데 그 봤다는 문서와 과정으로 봐선 확실하다는
표현은 슬쩍 피하더군요. 이건 뚜껑 열어봐야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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