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여전히 신속하게 혁신할 수 있는가?

거대한 힘의 경쟁 시대에, 경쟁하는 군대들의 혁신하고 진화할 수 있는냐는 속도가 누가 전쟁에서 승리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 Defense News 컨퍼런스에서 군 혁신 전문가들은 속포의 필요성에 비추어 국방부가 새로운 기술과 역량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다루었다.

혁신을 둘러싼 대화는 신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 다른 조직의 변화는 아마도 군사 혁신에서 더 중요할 것이다. 현대 전쟁 연구소(Modern War Institute) 소장인 Liam Collins 대령은 새로운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혁신의 원동력은 아니라고 했다.

Collins 대령은 "물론 새로운 신호정보(SIGINT) 능력과 같은 기술 혁신이 일부 있었지만, 실제로는 기술이 부분적으로 작용한 조직적 또는 교리적 혁신에 더 가깝다"고 했다. "기술은 실제로 종종 가장 중요하고 자주 연구되지 않는 다른 혁신을 촉진한다."

조직의 교리와 행동에 대한 변화의 한 예가 다른 계약 당국(OTA)를 사용할 때 미 국방부의 활발함이다. 레오나르도 DRS의 전자광학 및 적외선 시스템 담당 부사장 Shawn Black은 상업적 측면에서 볼때, 이런 대안적인 계약 당국은 더 빠르고 더 나은 의사소통 요구를 이행하기 때문에 매력적이라고 했다.

Black 부사장은 "그들은 더 빠른 조달주기를 나타낸다. 당신은 청원에 답하고 제안을 훨씬 빨리 제공하는 과정을 밟을 수 있다. 지적 재산권 조항에도 더 많은 유연성이 있다."고 했다. "레오나르도는 절차를 진행하면서 획득 조직과의 의사 소통이 훨씬 향상되는 것을 지켜보았다"

"제출될때까지 우리는 그들이 무엇을 원하던지 바로 알수 있었다. "

이러한 대안 옵션이 얼마나 빨리 계약을 끌어올릴 수 있는가?

Defense Innovation Unit,의 사업 파트너이자 워싱턴 운용본부장인 Mike Madsen은 자신의 사무실이 "OT 감독기관을 활용하고 60~90일 이내에 프로토타입화 계약을 맺는"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할수 있었던 가장 빠른 것은 그 이하이며, 우리는 평균 100일을 보냈다."고 했다.

그러나, OTA가 항상 적절한 접근 방법은 아니다. 육군 신속 능력 사무국(rmy Rapid Capabilities Office) 전담관 Tanya Skeen은 "OTA는 훌륭한 도구이며 의미가 있을때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OTA는 모든 목적에 맞는 적절한 매치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OTA를 선택하는데 있어 현명하기를 원한다."

Skeen씨는 미 국방부가 불필요할 때 바퀴를 재발명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급속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가 훔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으까?'다. 그리고 내말은 좋은 의미로 그렇다는 것이다.(오해말라)"고 했다.

그는 "새로운 용도로 재사용되거나 적용될 수 있는 성숙한 기술은 기능을 문밖으로 가지고 나가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다."라고 했다. "빠른 속도는 혁명적인 시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능력을 얻고자 한다면, 나는 기존에 존재하는 것을 활용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그것을 적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