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터키와 긴장이 높아지면서 그리스에 대한 군사 주둔 확대 검토중

미국이 미국 항공기와 선박의 접근을 증가를 포함하여 그리스에 대한 군사 주둔을 더 늘리고, 합동훈련도 늘릴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화요일 Joseph Dunford 미 합참의장이 밝혔다.

합참의장은 "지리적으로 볼때, 리비아에서의 현재 작전을 살펴보고, 시리아에서의 현재 작전을 살펴보고, 지중해 동부에서 다른 작전의 가능성을 볼때, 그리스의 위치와 이곳에서의 기회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합참의장과 함께 기자들에게 브리핑한 군 관계자들은 특정 근거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유럽 주둔 미 육군 총사령관 Curtis Scaparrotti 장군은 미군 비행 훈련, 기항에서 전방배치된 함선의 수리와 추가적인 다국적 훈련을 늘리기 위한 몇가지 옵션을 평가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유럽 총사령관과 다른 장군들이 앞으로 5~10년 안에 이 지역에서 군대를 배치하기를 원하는 곳을 둘러보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그 관계자는 미국 주둔 확대를 환영하는 쪽은 그리스가 러시아와 터키의 관계에 대해 점점 더 불확실해지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고 밝혔다.

그 관계자는 그리스는 "이웃국가(터키)를 살펴보고 우리가 가진 것과 동일한 불안정설 인정했다"고 했다. "그들은 항상 나토 동맹인 터키에 대해서 긴장하고 있다."

합참의장은 그리스 기지에 대한 사용 증가는 터키와 미국 관계와 관련이 없으며, 미국은 터키의  Incirlik  공군기지 사용을 계속할 것을 본다고 했다.

그러나, 미국-터키 관계는 시리아에 대한 미국 정책, 2016년 터키의 쿠데타 실패와 러시아제 S-400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입과 관련한 의견불일치로 지난 수년간 크게 악화되었다.

이달에 터키 정부 변호사들은 2016년 쿠데타 시도와 관련된 미 공군 관계자들을 찾는다면서 인그리크 기지를 출발하는 미국 항공편을 중단시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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