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신형 자주포 개발 추진

대등하고 비슷한 수준의 적들이 정밀 유도 지상무기, 장거리 C4ISR 기술 그리고 드론 무기를 늘리고 있는 현대 전장 환경에서 사거리 연장은 육군과 다른 군 전반에 걸쳐 유비쿼터스를 강조한다.  러시아의 INF 조약 파괴, 신형 S-500 대공방어, 신형 아르마타 전차와 급성장하는 공격용 드론은 모든 점에서 미국이 잠재적인을 더 멀리서 더 강력하게 뛰어넘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군과 업체 개발자들은 미 육군이 빠르게 이동하고, 더 나은 구조적 방어, 향상된 주행성능, 신형 서스펜션 그리고 첨단 네트워크 기술을 위한 새로운 자주포의 버전를 정식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자주포는 기존의 러시아제 무기를 뛰어넘을 수 있는 차세대 자주포 제작을 위한 첫 걸음으로 설계된 더 뛰어나고 더 큰 섀시로 제작된다.

육군의 새로운 M109A7 변형에 들어간 새로운 더 커진 섀시를 활용하려는 장기적 계획의 일환으로, 육군 무기 연구개발 엔지니어링센터(ARDEC)가 70km 이상 떨어진 적을 타격할 수 있는 새로운 포에 대한 작업을 시작했다고 육군 고위 개발자가 밝혔다.

작년 가을 미 육군 AUSA 연례 심포지엄에서 지상 전투시스템(GCS) 전 프로그램 담당관 David Basset 소장은 "지금 우리는 80년대 부터 39구경장 대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사거리가 한정되어 있고 러시아제 대포는 우리를 뛰어넘고 더 빨리 쏠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섀시를 교체하지 않는다면, 더 큰 포를 집어넣을 수 없을 것이다."

70km 사거리는 어떤 추정에서든 포병의 상당한 도약이다 : 엑스칼리버와 같은 GPS 유도 정밀 155mm 포탄이 약 10년전에 지상전에 도입되었을 때 그 사거리는 약 30km 정도였다. 70km를 타격할 수 있는 자주포는 사거리강 약 70km에 달하는 정밀유도 GMLRS와 같은 육군의 일부 첨단 지상발사무기와 동등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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