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8의 접이식 날개에 형상기억합금 사용 시험 성공
| 출처 | https://www.nasa.gov/feature/metal-with-...-wing-f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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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글렌 리서치 센터, 암스트롱 플라이트 리서치 센터 그리고 보이이 F/A-18의 실제 크기 주익에 형상기억합금(SMA)를 사용하는데 성공했다.
캘리포니아주 애드워드 공군기지의 나사 암스트롱 센터에 있는 F/A-18에서 300파운드 중량의 주익부가 제거되었고, 팀은 새롭게 개발된 니켈-티타늄-하프늄 고온 SMA 토크 튜브 액츄에이터를 사용하여 인치당 5000 파운드의 토크를 적용할 수 있는 완전한 주익부를 증명했다.
수평 위치에서 시작하여, SMA 메커니즘이 날개를 90도 위 아래로 움직일 수 있도록 명령에 따라 전기로 가열 및 냉각 되었다. 중요한 것은, 연구원들이 날개부를 매우 정밀한 제어로 스위프 내의 정밀한 위치로 이동시킬수 있었다는 것이다.
나사 글렌센터의 SMA 액츄에이터 및 F/A-18 주익을 사용한 시험은 여름까지 계속될 것이다. 다음 단계는 SMA 토크 성능을 인치당 20,000파운드까지 늘리는 것으로 여기에는 주익부의 앞쪽과 뒷쪽 가장자리가 포함된다.
이 성공적인 시험은 항공기 날개를 비행중 구부리거나 모양을 바꾸는 것을 연구하는 나사의 Spanwise Adaptive Wing Project를 위한 또다른 이정표다. 날개 모양을 만드는 능력은 항공기 컨트롤을 향상시키면서도 중량과 항력을 줄이고 항공기의 성능을 향상시킨다.
폴라리스
비행중에 날개를 접어 보겠다는 이야기인것 같은데, 나름의 이점이 있나 봅니다.
인치당 2만파운드면 2,200NM인데, 이정도면 꽤 큰 토크라고 보여집니다.
음.. 비행중에는 저온/고온 노출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거 같은데.. 가열 냉각 방식의 형상기억합금이 가변익으로 적용된다니 신기하네요
믿을 수 없는 정도군요... 사실상 함재기 날개의 접는 구조나 가변익의 복잡한 정비소요를 없애면서 훨씬 더 신뢰성 있고 유지보수도 간편한 가변익을 통해 비행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니요.
이거와 관련해서 상업적 소요제기가 있었던 걸로 압니다
보잉 777이 가변형 윙렛을 적용하려고 했는데, 이착륙시에는 날개 펴진 상태로 쓰고 순항비행중에는 접어서 윙렛처럼 쓰려고 했죠.
근데 구동부의 토크가 부족해서 22피트 길이였던 원안을 11피트 길이로 바꿀수 밖에 없었던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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