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2함대 작전 구역이 러시아 수역과 접경까지 확대될 것

금요일(24일) 미 해군 작전사령관 John Richardson 장군은 미 해군이 재창설한 제2함대가 냉전시대에 옛 잠수함들이 걸었건 길을 지났고 작전 해역이 스카디나비아 북쪽 해역과 러시아 북해함대 잠수함 사령부 인근의 북극권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Richardson 사령관은 "새로운 2함대는 동부해안에서 바렌츠해까지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유연성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말하고 "2함대는 북대서양을 하나의 지속적인 작전 공간으로 접근할 것이며, 필요한 곳에서 원정 함대 작전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했다.

사령관과 새로운 2함대 사령관 Andrew Lewis 해군 중장은 새로운 사령부 창설이 짐 매티스 국방장관이 국가방위전략이 2001년 이후 미국이 수행한 저강도 전쟁 대신 국가들과의 "강대국경쟁"으로 회귀할 것이라고 신호를 보낸 새로운 국가 방위 전략을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Lewis 2함대 사령관은 "우리는 단순하게 중단했던 것을 찾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공격적이고 신속하게 이 사령부를 작전상 전투 조직으로 재편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 국방차관 Bob Work는 금요일 USNI News에게 러시아의 현관까지 경계를 확장하는 것은 새로운 메티스 장관 주도의 전략과 일치한다고 했다.

그는 "이것은 진정으로 강력한 힘의 경쟁이며 위대함 힘을 발휘하여 우리가 언제 어디서든 그렇게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다. 우리가 여기 있다는 신호다. 우리는 갈 준비가 되어 있다. "고 말했다.

"중국은 정말로 모든 면의 해군 능력을 갖춘 라이벌이다. 러시아는 진정한 해저의 경쟁자다. 그곳에 가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그들과 가까운 곳에서 운용하고 그들이 대양으로 나오지 못하게 막는 것이다."

전 나토 최고 연합군 사령관 James Stavrdis 해군제독은 금요일 USNI News에게 경계의 확장은 러시아 해군의 능력을 다루는 새로운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2함대를 위한 새로운 전투공간은 두가지 중요한 요소를 반영한다 : 첫번째는 러시아의 함대가 로밍할 수 있는 거리를 확장하려는 러시아의 열망이다."라고 했다.

"두번째는 러시아가 해상에서 훨씬 더 먼거리에서 작전할 수 있도록 해줄 새로운 장거리 공격 기술이다."

항공모함 Bush에서, Richardson 사령관은 기자들에게 위협적인 러시아의 능력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거부했다. 그러나, 러시아 해군은 공격 잠수함 전력과 사거리 약 1,000마일의 신형 Kalibr 지상공격 (순항)미사일)에 많은 투자를 했다는 것은 잘 알려져있다.

작년, 러시아 핵추진 공격잠수함 Severodvinsk는 바다 밑에서 지상 표적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약 400마일 떨어진 곳에 미사일으 발사하기도 했다. 러시아는 시리아에서의 러시아군 군사작전의 일부로 시리아에서 이 미사일을 시험했다.

새로운 러시아 수상함들도 비슷한 미사일을 배치하는 동안, 새로운 선박의 건조는 냉전 이후 기반 시설의 상실과 제작의 지연으로 중단되었다. 반면, 러시아 해군은 항상 잠수함대에 대한 투자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새로은 미사일과 결합한 러시아 잠수함들은 북대서양을 떠나지 않고도 유럽 본토의 도시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대서양 협의회(Atlantic Council)의 Scowcroft Center for Strategy and Security의 부이사이자 GIUK 갭에 대한 책의 저자인 Magnus Nordenman씨는 금요일 USNI News에게 러시아의 확장된 능력과 스탠드오프 거리는 북대서양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했다.

그는 "바렌츠해까지 2함대의 책임을 부여하는 것은 북대서양에서 새로운 해군 경쟁의 가장 중요한 측면중 하나를 인식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이 행동은 GIUK 갭의 주변이나 남쪽이 아닌 북쪽에서 있을 것이며, 대서양을 가로지르는 동맹국의 호송선을 방어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새 사령부의 설립 기념식은 8월 24일에 있었지만, 미 해군은 이미 북대서양에 더 많은 배치하기 위해 움직였다.

최근 트루만 타격그룹 배치의 일환으로, 미 해군 구축함의 주요 파견단이 노르웨이와 북대서양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까지만해도, - 상당한 능력의 대잠 장비를 갖춘 - 미 해군 구축함들은 이 지역에서 훈련을 하지 않았었다.

Center for Strategic and Budgetary Assessments 선임 연구원 Bryan Clark씨는 6월 USNI News에게 "우리의 대서양 연안 사람들은 좋은 잠수함들을 상대로 훈련할 기회가 필요하다.... 그들은 훈련을 위해 또는 러시아 잠수함을 찾을 희망을 위해 프랑스나 영국과 함께하고 있다." 말했다. "그들을 거기에 두기 위해서 특별한 노력을 해야한다."

5월 제2함대 재창설이 발표되었지만, 2014년 러시아군이 크림 반도를 합병한 후 북대서양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고 있었다.

2016년, 현재 미 해군 유럽 사령부 사령관인 James Foggo 제독은 U.S. Naval Institute의 Proceedings 지에 러시아 잠수함의 위협이  대서양에서 네번째 전투를 만들 위험을 키우고 있다고 했다.

Foggo 사령관은 "러시아 잠수함들은 대서양을 항해하고, 자신들의 방어를 시험하며, 바다의 우리 사령부와 직면하며, 미래의 모든 갈등에서 복잡한 수중 전투 공간을 자신들에게 장점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적었다. "러시아의 행동과 능력은 놀랍고도 대결적인 방식으로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국가 안보 정책은 미국과 나토 동맹 그리고 동맹국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고 했다.

* 밑에 국내 기사 링크가 있지만, 그 기사가 담지 않은 내용이 있어 번역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