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의 Distributed Lethality (공격력 분산) 컨셉
https://www.youtube.com/watch?v=21dFaIIeXpU&feature=youtu.be
다양한 함정에 무장을 갖추어 방어력도 높이고, 이를 통해 적의 공격력을 분산시키겠다는 컨셉............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이게 아시는 분은 설명 부탁드립니다...
hotae12 2016.05.01. 16:08
http://breakingdefense.com/2016/02/transforming-distributed-lethality-strategy-into-action/
http://www.usni.org/magazines/proceedings/2015-01/distributed-lethality
설명 보니까, A2/AD 에 맞서서 케리어 같은 고급자산을 이용한 공격은 큰 규모의 함대는 지양하고 , 상대의 정찰 자산을 분산 시키고 스패밍(!)을 회피한다..라네요. 그걸 위해서 해상 자산들에 대한 새로운 컨셉 (줌왈트 같은) 의 함선이 필요하지만 그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기존 자산에 무장을 강화하고 (심지어 수송선까지) 넓은 대해에서 작전 함으로써 상대방의 방어가 집중되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다만 이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보급의 문제고, 논리적으로 완결된 형태의 보급라인을 유지하기 위해서 미해군의 핵심자원들이 열심히 갈려나가는 중이라고 하네요.
제가 저 위에 두 글을 읽고 유추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A2/AD 를 돌파하자고 기존의 대집단 해군자산으로 들이대면 사전에 정찰 당하기 쉽고, 스패밍에 나가 덜어지기 십상이니, 상대의 전략라인 모든 곳을 한번에 공략함으로써
이쪽보다 정찰 자산을 분산시켜서 상대방의 오판을 유도하고, 분산된 적을 우위를 가지는 개별 자산을 이용하여 모든 곳에서 박살낸다는 ...뭐 이런거네요.
http://www.usni.org/magazines/proceedings/2015-01/distributed-lethality
설명 보니까, A2/AD 에 맞서서 케리어 같은 고급자산을 이용한 공격은 큰 규모의 함대는 지양하고 , 상대의 정찰 자산을 분산 시키고 스패밍(!)을 회피한다..라네요. 그걸 위해서 해상 자산들에 대한 새로운 컨셉 (줌왈트 같은) 의 함선이 필요하지만 그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기존 자산에 무장을 강화하고 (심지어 수송선까지) 넓은 대해에서 작전 함으로써 상대방의 방어가 집중되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다만 이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보급의 문제고, 논리적으로 완결된 형태의 보급라인을 유지하기 위해서 미해군의 핵심자원들이 열심히 갈려나가는 중이라고 하네요.
제가 저 위에 두 글을 읽고 유추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A2/AD 를 돌파하자고 기존의 대집단 해군자산으로 들이대면 사전에 정찰 당하기 쉽고, 스패밍에 나가 덜어지기 십상이니, 상대의 전략라인 모든 곳을 한번에 공략함으로써
이쪽보다 정찰 자산을 분산시켜서 상대방의 오판을 유도하고, 분산된 적을 우위를 가지는 개별 자산을 이용하여 모든 곳에서 박살낸다는 ...뭐 이런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