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의 최대 덕목은... 권한이 없는 만큼 얼마든지 자유롭게 토론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죠.

 

여러분은 핵잠수함 도입이 어떤형태로 진행되길 바라시나요?

 

예를 들어 LA급 n대 임대후 n대 국내 건조, 이때 예상되는 국내 건함예산의 문제(KDDX나 장보고 배치2,3의 영향)등..

또는 장보고3 배치3까지 우선 진행하고 별도의 장보고4 사업으로 장보고3 이후 건조진행등... 다양한 의견이 있을법한 사업이잖아요. 

 

일단 한미 원자력협정이 걸리긴 하네요.  미군장비 임대하려면 20%를 아득히 넘는 농축우라늄덕에 발목잡히고...

국내 개발/건조한다 쳐도 도입이 현실화 될수록 20%농축도는 한없이 아쉬워지네요.  (네~ 화장실 논리입니다.)

 

FTA도 재협상 한다는데 한미 원자력협정도 재협상되면 좋겠네요. 

 

 

암튼 이런 여러 여건 상황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되길 바라고 어떤 방식으로 하는게 우리 해군에 최고의 방식이라 생각하시나요?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갈레누스 2017.11.08. 10:37

직도입이 힘들다면 공동개발이나 리스가 답이겠죠 장보고3는

그냥 이대로 쭉밀고 따로 SSN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원자력협정은 다음정권에서도 신경을 써야할텐데 그것도

문제긴하네요

Rapax81MM 2017.11.08. 10:37

개인적으론 LA 리스 3척~6척을 생각합니다. Flight 1이 현역으로 6척 정도 있고 2017년 퇴역예정함도 3척(1척은 정박 훈련함으로 쓴다지만)인가 있으니.... 리스 받는 다면 Flight 1으로 현역운용 중인 녀석으로 미국에서 퇴역하고 받아오면 되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해준다면요.

 

DOXA1889 2017.11.08. 10:48

북한에 털리는 보안도 안되는 조선업계를 믿고 국내생산 핵잠을 기다리는건 희망고문이죠  무조건 버지니아급  구입을 해야 합니다

yooos 2017.11.09. 10:05

버지니아급 구매하려면 해군예산 몰빵해야합니다. ffx kddx kdx3a kss3 pkx p8 다포기해야합니다.

DOXA1889 2017.11.09. 17:04

미국의 기술을 받아서 잠수함을 건조or대여or구입 하든지 거의 확정적으로 미국에 달러를 지불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위에 말씀하신 사업을 한번에 다 못합니다 예산에 따라 사업순서를 조절할껍니다 그리고 주변국에 가장 경계가 되는 무기가 멀까요?  전 원잠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인져클로즈 2017.11.10. 18:37

원잠이 좋긴 하지만, 다른 사업들이 모두 올스탑 될 지경에 이를 수는 없죠.

위의 사업들은 모두 동시 진행 중인 사업들이지 않나요? 어떤 것들은 체계 개발 상태인 것도 있고 어떤 것은 건조 중인 것도 있지만

 

DOXA1889 2017.11.11. 22:07

정해진 예산내에서 우선순위를 조정할꺼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어디에 모든사업을 올스탑 하라고 기재 되있는지요? 

초연 2017.11.08. 11:58

가장좋은건 버지니아급을 국내에서 라이센스 생산하는게 아닐까요? 물론 정치적 외교적 걸림돌을 다 넘었다는 가정 아래서 말이죠.

천상의기적 2017.11.08. 12:16

버지니아급 도입보다 LA급 전기형 설계를 받아오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천민 2017.11.08. 13:31

미국이 도입에 협의를 한다고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얼마나 도움을 줄까 싶네요.

 

대통령이 외국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한 후 실무선에서 협상이 시작되면 말이 달라질것 같습니다

 

그래서 판매나 리스는 거의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 감당할수 없는 높은 가격을 불러서 사실상 거절한다던지..

 

독자 개발을 중심으로 하되 미국측의 도움은

 

1. 원자로와 모듈 설계, 운용 노하우 전수

2. 미국 현용 원자로에 사용중인 일부 부품 판매 허가

3. 핵연료 공급(감독 포함)

 

이 세 가지 중 단계적으로 정치적 부담이 덜한 분야부터 점진적으로 이루지지지 않을까 하네요.

Profile image yukim 2017.11.08. 13:34

뭐가되었던 새로운걸 자체계발 하려면 동급체계의 운용/보수경험이 중요하죠.

일단 진행중인 장보고3사업이 있으니 투트랙으로 장보고3와 별도로 원잠2~3척 중고리스나 구매 후 장보고3 배치2에 핵추진모듈 가능토록 기술이전이나 모듈구매 하여 리스종료 후 인원이 이쪽으로 가는게 가장 아름답지않을까요.

 

운용경험은 당연히 배치2 설계시 반영하여야겠지요. 향후 기술이안정화되면 기존 배치1 pip시 원잠화 개량도 하고요.

Profile image ssn688 2017.11.08. 16:29

일단 잠수함사령부가 잠수함 18척을 보유한다는 목표부터 하향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잠 5척+재래식 (최대)8척 조합 망상중입니다.

Profile image 필라델피아 2017.11.08. 18:23

손원일급이 벌써 9척인데요...?

Profile image ssn688 2017.11.08. 20:40

손원일급 그대로에 KSS-3 사업도 온존하면서 원잠 도입이라면, 훗날에는 태국이 항모(??) 도입했던 것을 비웃지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일단은 자유롭게 상상이니까 SSN 5 + SS 8 조합을 해본 건데, 사실 SS를 8로 자르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일이죠. 손원일급에다가 KSS-3도 칼질을 해야하는데, 어떤 비율로 잘라낼지 상당히 애매하죠. SSN 3 + SS 12가 사업관리 면에선 편한 조합이긴 한데, 개인적으론 3척뿐이라면 굳이 원잠을 도입해야 했나에 희의하게 될 것 같네요.

Profile image 필라델피아 2017.11.08. 21:19

;손원일급은 칼질을 떠나서 이미 9번함까지 진수가 다 되었습니다. 이걸 외국에 되파신다는 얘기인가요?

Profile image ssn688 2017.11.08. 21:32

"망상중"이라 한 것에 끝까지 진지하게 물으시니 의외입니다만... 어차피 함정이 도입비만 드는 것은 아니고 수명주기 동안 이래저래 돈이 들어가는 것, 조기퇴역 및 (도입희망국이 있기나 할지...)해외매각이라도 하지 말란 법은 없죠. (기존 세력 및 사업계획)모두 유지하기엔 예산과 인력이 모두 모자란다면 그런 고육지책이라도 써야죠.

PS 원잠을 들일거라면 3척보다 더 많아야 한다고 보는 이유를 보충하자면, 달랑 3척이면 일본해군의 야마토급꼴이 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시대에 뒤쳐졌다는 기술적 문제를 제외해도, 너무 귀하게 여겨져서 써먹을 기회를 놓치기까지 했죠.

Profile image 필라델피아 2017.11.08. 21:47

저도 최소운용 척수를 4척으로 보고있습니다. 잠수함 전문가들은 6척도 얘기하더군요.

 

근데 재래식잠수함 좀 줄인다고 유의미한 수준의 돈이 되돌아오는것도 아니고 원잠 유지비도 덩달아 줄어드는것도 아니니 그냥 돈들여서 재래식 잔존+원잠추가 체제로 가는게 맞습니다. 게다가 북한에 비해 잠수함에서 숫적으로 크게 밀리는데 있는 잠수함을 조기퇴역시킨다던가 해외매각하는건 생각하기 어렵지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7.11.08. 22:12

북한 잠수함을 상대로 척수 비교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북이 500톤도 안되는 연안작전형 대다수인 상황에서 우리 해군의 잠수함들이 3천톤 이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면 연안 작전 + 서해안 작전은 누가 할지 걱정이 되네요.

연안은 대잠헬기나 대잠기가 맡는다면, 그럼 뭘 위해 3천톤 이상을 운용하냐는 말도 나올거구요 

 

그리고 핵잠....이건 사실상 따로 봐야하는건데, 대양작전형 원잠의 목표가 뭔지 정확하게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북한 SLBM 사냥? 이건 피상적이구요. 차라리 우리나라 주변 잠재적 적국에 대한 억지력 확보라고 명확하게 선을 긋고 시작하지 않으면 저같은 반대파 중 일부라도 그쪽으로 돌아서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그렇게 한다면, 보유 척수는 상대적으로 크게 늘어나야하는게 문제지만요.  

Profile image 필라델피아 2017.11.08. 18:23

LA급이나 버지니아급의 선체+추진체계만 빌려오고 내부장비는 우리가 채우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트럼프가 언급했던 일자리 창출등도 이렇게하면 미국내 조선소가 일감을 얻기때문에(물론 내용물채우는건 국내조선소에서 하겠죠?) 앞뒤가 딱딱 맞습니다.

 

대신 이렇게하면 장보고3처럼 변태같이 SLBM 6발~10발박고 이런건 못하겠죠.

Profile image minki 2017.11.08. 21:49

원잠 손대는 조선소는 딱!!!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도 일감이 없지 않아서 만세를 부르고 있죠.....

그리고 사실 요즘 잠수함 숫자가 마구 늘어 났는데...예전에는 해군 장성들이 대 놓고 잠수함이 그리 많이 필요하나?

9척이면 충분한데..하던 시절도 있었죠... 그 발언을 기동전단 발표 하면서도 했었다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7.11.08. 22:17

전체를 건조할때 얻는 미국내 일자리보다 적다고 불만 나오지 않을까요?

게다가 전자장비쪽 일감은 없어지는거니 그다지 환영받지 못할듯 하네요.

결국 상대적인 비교로 들어갈때 우리에겐 완제품 사라고 압력이 올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Profile image 필라델피아 2017.11.08. 22:37

근데 완제품은 LA급이던 버지니아급이던 수출제한이 걸리긴할겁니다. 그러면 별도로 수출형 개발에 들어가야하는데 이게 또 비용이 어마어마하죠.

Profile image 자료수집꾼 2017.11.09. 11:38

예전부터 중고도입이 현실론이라는 말이 아파치때인 AH-X사업때도 나왔고 심지어 FX사업이후에 F15K 부족분 이야기에서 F15CD MSIP-2들을 도입하자는게 현실론이라는 이야기도 나왔고 대잠초계기 역시 S-3가 현실론이라는 이야까지 나오는등 중고도입때마다 현실론 이야기가 밀리터리 매니아들이야기에서 나오지만 솔직히 미안한 이야기지만 하나같이 다 틀렸었던 전례가 강합니다. 이미 저도 예전에 관련 게시글을 썼지만 두가지가 핵심이 됩니다.

 

1. 미국이 통제 가능한 핵잠수함인가?(정확하게는 원자로)+ 트럼프 행정부가 말하는 경제미국우선주의에 입각하여 미국에서 건조되는 것을 도입하는가?

2. 한국이 20~25년간 운용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한가.

 

이 두가지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5년도 운용못할걸 신규도입급 예산을 투입해서 LA급 도입이 현실론이라는게 과연 타당이나 하겠습니까? 그것도 퇴역하여 해체를 해야하는 물건을요? 게다가 5년뒤에 운용하기 어려워서 퇴역시키는 수준을 고작 운용경험 하나만으로 장단점 맞바꾸기에는 문제가 큽니다. 그이상 운용하기 위해서 개조한다는건 무리고요.  5년정도 운용하여 운용경험 하나 쌓는 걸로 갈경우 문제가 가장 큰게 특히 원자로 폐로와 재처리입니다. 미국가서 해달라고 할 수 없고 우리가 해야하는데 5년내로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과 한구내 재처리 공장 건설-가동은 불가능한 로드맵입니다. 이를 감안할때 중고도입은 애초부터 다른 분야때도 그랬지만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운용문제를 이야기할거면 굳이 미국제 아니더라도 영국제 아튜스트급의 훈련체계까지 사와서 차라리 영국제를 쓰는게낫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VLS 운용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한국 스스로 인팅등의 지불들을 해야할 문제겠지만요.(영국제는 더 돈이 들어간다는 소리입니다. 아튜스트에 VLS가 없어서 신규설치해야하니까요.)

 

한국형 원잠은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가능한 장기플랜으로 보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한국형 원잠에서 농축도 20% 확보했고 재처리 문제 해결해놔야 자체건조고 나발이고가 나오지요. 버지니아급/아튜스트는 최소한 20년뒤라도 볼 수 있어서 그안으로 원자력 협정 재개정해서 재처리문제 해결하는 시간적 여유라도 있습니다. 한국형은 그런 시간적 여유를 함께 엮어서 가는 것을 보셔야죠.

Profile image 자료수집꾼 2017.11.09. 11:42

즉 미국 트럼프 우선주의에 입각한 미국 현지 생산 도입 즉 직도입 방식이 제안되는게 가장 크거나 미국에서 만들고 한국에서 조립하는 형태로 하는 형태를 취하여 버지니아급을 확보하는게 가장 최선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훈련체계 즉 훈련시뮬레이터등까지 함께 갖고오는것까지 포함해서 말이지요.

 

버지니아급을 도입할경우 최소한 SSGN으로서의 역할을 가능합니다. 물론 거기에 우리 한국형 순항미사일이나 탄도탄및 차기 초음속 순항미사일 혹은 대함미사일에 대한 인팅이 들어가야겠지만요. 게다가 추가적으로 어뢰발사관 숫자 증설 개조도 해야할 판국의 문제가 될테니 말입니다. 군사적 목적외에도 군수지원적 측면에서 미해군과 통용이 가능한 물건을 써야 문제가 안생기는데다가 원자로 농축도 95%이상인만큼 운용기간이 20~25년을 청장비때 무리없이 가능하고 그안에 한미양국간의 원자력 협정에서의 재처리 문제 해결과 한국내 재처리 공장 건설(지역개발과정의 시간+님비주의 갈등문제 해결)+재처리 공장 운용가동의 정상화까지 감안한다면 20년이라는 로드맵에서 충분히 가용운용된다는  소리입니다.

 

원잠 문제는 단순하게 해군의 운용경험 문제만 이야기할 사항으로 볼 문제가 아닙니다.

데인져클로즈 2017.11.10. 18:40

LA 도입을 하지 않고 미군의 협조를 얻어, 승조원들을 생활하게 하거나

설계에 도움을 받는 방식은 어떤가요.

도입을 해서 뜯어보고 하는 것만큼 얻을 수는 없겠지만요. 그런데 애초에 도입한다 하더라도 뜯어볼 수 있을까요 그걸?

 

애초에 미국이 핵잠 등을 수출하는데 민감한건, 원천 기술이 유출될 수 있어서잖아요. 그럼 뜯어볼 가능성도 없어진다고 봐야겠죠.

 

결국 운용 노하우, 교리 수립 등이 도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일텐데

이것도 미 해군과의 공조를 통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이용약관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별도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글/댓글 작성 전 이용약관을 숙지는 의무사항입니다. 규정 미준수에 의한 책임은 온전히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