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헬멧에 탑재하는 장비나 균형문제는 시험테스트를 하는것 같네요.
아래 unmp07님 글을 보면서 워낙 개인장비에 관심이 없는 우리군이다보니.. 저런 우려가 나오는건 당연하다 싶다 봅니다만.. 예전에 특전사 공개행사때..
요런식의 장비들을 공개해준바 있습니다. 에 그러니까.. 방탄헬멧에 레일을 부착한다던지 균형유지 문제라든지등의 방탄의 조건말고도 장비를 탑재운영할수 있도록 하는 수준의 테스트 정도는 하고 있어보이지 않나 싶네요.
김치찌짐 2015.01.12. 03:29
저건 부대에서 기성품을 사왔을 뿐이라 개발/제작 단계에서 시험/개발을 하는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UDT가 LBT6094RS, Crye 컴뱃셔츠, Ops core 핼맷 등을 구매/사용하고 있지만 방탄복/전투복/핼맷 개발사업에 영향을 준 것은 전혀 없는 것과 같이요.
김치찌짐
그렇군요.
unmp07 2015.01.12. 12:03
특전헬멧의 경우 측면돌기는 사진과 같은 안면보호대 전용 장착대라 범용성이나 다른 장비 부착능력이 전무합니다.
또한 김치찌짐님 설명대로 단순히 기존의 물건을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라 시험/개발에는 큰 영향을 주기 어려운게 사실이죠.
PKS 2015.01.13. 20:52
unmp07
저 안면보호대의 용도가 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용도가... 야구하는것도 아닌데 어디다 저걸 쓸지 생각이 잘 안나네요;;
22nd 2015.01.13. 21:55
PKS
산악지형 강하시 안면보호를 위한 철망입니다.
eceshim 2015.01.13. 22:11
22nd
그냥 강화 폴리머를 사용한 고글이 낫지 않을까요?
전경의 예를 들면 전경도 폴리머로 된 가드를 사용하다가 입김으로 인해 수증기가 차서 저런 철망형으로 바꾼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모 노동단체(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이게 노동단체인지 싸움꾼인지 헷갈릴 법한 그런 단체요)에서 끝이 갈라진 죽창으로 전경을 공격했습니다.
이때 이 갈라진 죽창 끝이 철망을 파고 들어 실명이라던데 얼굴에 큰 상처를 내는 결과를 초래해서 다시 개선된 이전 버전으로 회귀 했거든요.
우리나라는 소나무가 많이 사는데. 이놈들 가지가 예리하고 억세서 낙하시 가지가 저길 쑤셔 들어가면 큰일나거든요.
전경의 예를 들면 전경도 폴리머로 된 가드를 사용하다가 입김으로 인해 수증기가 차서 저런 철망형으로 바꾼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모 노동단체(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이게 노동단체인지 싸움꾼인지 헷갈릴 법한 그런 단체요)에서 끝이 갈라진 죽창으로 전경을 공격했습니다.
이때 이 갈라진 죽창 끝이 철망을 파고 들어 실명이라던데 얼굴에 큰 상처를 내는 결과를 초래해서 다시 개선된 이전 버전으로 회귀 했거든요.
우리나라는 소나무가 많이 사는데. 이놈들 가지가 예리하고 억세서 낙하시 가지가 저길 쑤셔 들어가면 큰일나거든요.
PKS 2015.01.14. 01:42
22nd
오호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