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체계 한국형 초음속 대함미사일 올해 개발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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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초음속 대함 미사일 공개
2000년 김대중 정권 시절부터 비밀 연구 개발에 착수하여
2011년 그 실체와 존재가 일부 언론에 의해 처음 밝혀졌다.
당초 2015년에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더욱 강력한 소형화와 핵심기술 확보로 연장되었다. (마하2.5에서 마하3 증강)
군소식통은 북한보다는 주변 강국(중국,일본)들의 해군 위협에 대비하고자 개발을 시작했다고 언급하였으며 항공모함과 이지스함, 최신형 구축함을 격침하기 위해 음속(소리속도)보다 3배 빠른 마하3의 미사일 개발에 착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올해 2017년 개발 완료.
사거리는 고고도 550km, 저고도 300km이며 순항 속도는 마하3로 초음속에 속한다
러시아가 눈물을 머금고 우리에게 현물로 건네준 P800(야혼트)
원형은 러시아의 항모킬러 대함 미사일인 '야혼트'를 모델로 공격 알고리즘과 설계도, 기술력을 02년 2차 불곰사업 때 전수받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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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든님 블로그 등을 통해 한국형 초음속 대함미사일 개발 소식들을 종종 알아봐왔는데 2015년 개발 완료 예정이였다가 군의 더 강화된 소형화 요구로 개발을 계속하게 됬다는거 까진 알려진 사실이긴 합니다만 저 본문에 의하면 올해 개발을 완료할 거라군요...
과연 사실일까요?
PS:혹시 민감한 사항이라고 시정을 요청받을 경우 이 글을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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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452826
뭐 예전부터 종종 언론을 통해서 이야기가 나오던 사안이긴 합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1203717&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B4%88%EC%9D%8C%EC%86%8D
000년 김대중 정권 시절부터 비밀 연구 개발에 착수하여
2011년 그 실체와 존재가 일부 언론에 의해 처음 밝혀졌다.
당초 2015년에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더욱 강력한 소형화와 핵심기술 확보로 연장되었다. (마하2.5에서 마하3 증강)
2017년 한국 신형 미사일.GIF > 유머 | 구채널
우리나라에서만든 대함미사일. | 피파3 모바일인벤
1일 전 - 당초 2015년에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더욱 강력한 소형화와 핵심기술 확보로 연장되었다. (마하2.5에서 마하3 증강) 군소식통은 북한보다는 주변 ... 러시아는 소련 시절 우리에게 빌려간 돈을 아직도 갚지 못해서 탱크와 미사일과 같은 군사무기와 기술, 설계도 등 현물로 갚고 있다. 그외 퇴역한 항공모함 두척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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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올라오기전 올라온 곳의 출처인데... 근접한 원출처로 가면 정보출처는 네이버로 나오네요..
원문 인용기사는 11년도이고... 공식적으로 예산투입 개발중이라는건 알려진 사실이나...
공식적으로 양산 예산투입 생산 발표전까지는 확정적이라고 단언할수는 없죠.


http://news.joins.com/article/21399948
본문 내용 자체는 장보고3의 리튬전지 탑재를 광고하는 거긴 합니다만 말미에 보시면 초음속 대함미사일 장착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기자의 추측일 수도 있지만 오피셜일 경우 거의 개발이 완료가 다 되어간다는 증거일 수 있겠네요.



KVLS는 수상함 발사대고, 장보고는 다른 물건을 씁니다.

올해에 드디어 공개가 될려나요? 기대 돼네요. 그나저나 이게 공개되면 북한은 긴장 좀 할러나요? ㅋ

아 그렇군요.



미사일은 있을지 몰라도 수평선 너머의 중국 함대를 어떻게 탐지할 수 있을런지.


부족한 초계기 전력이 보강되긴 하지만, 큰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찾아보니, SAR 위성이 추가되는건 고무적이긴 하네요. 다만 ESM 및 무인기 자산의 부족과, 여러 자산에서 취합된 정보를 통합하여 표적을 탐지/식별/공격하는 건 또 어려운 일이다 보니..


SAR 위성은 4기 확보할 예정인데 장거리 해상감시레이더는 추진하는게 있나요?


광학으로 해양감시를 하는건 어려워 보입니다. 애초에 5대의 위성 중 4대가 SAR이고 하나만 EO/IR인건 SAR로 빠르게 광역 정보를 갱신하고, 광학으로 정밀하게 (1대 밖에 없으니 갱신주기는 떨어지지만) 특정 지점을 보겠다는 거죠.
장거리 감시 레이더 이야기야 나올만 한데 구체화되려면 이제 계획이 나와야죠. 더불어서 군사위성도 대부분 북한에 초점이 맞춰져서 해상감시에 얼마나 통합되고 운용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서해만 볼거라면 좀 나으려나?


서해는 좁아서 플랫폼이 문제가 아닐거 같습니다.



고성능 액체추진제 개발 과제가 완료되는 시기가 2018년인데 2017년 개발완료...?






해성 지상발사형이 있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출처
http://www.haebyeong.com/files/attach/images/545553/761/143/b9f461e3077889ea778150866a8bdd44.jpg
http://thumbnail.egloos.net/600x0/http://pds21.egloos.com/pds/201303/19/60/f0205060_5147d95711b8d.jpg
이게 지대함 해성이라는 말도 있는데, 저는 하푼으로 보고 있습니다.

윗 사진은 2011년 UFG 훈련당시에 811 유도탄 기지 이동발사 훈련이라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229833
아래 사진도 차량과 캐니스터가 동일한 것으로 봐서 하푼으로 보입니다.



혹시 이거 말씀하시는건가요? 사실 이것은 제가 작년에 작성해본 문서입니다.쉘든님 블로그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냥 그런갑다 하죠 뭐. 어차피 제대로된 출처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