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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의 기관포에 대해서 토론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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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글은 그저 단순한 한마리 밀덕후새끼의 망상일뿐이라는 것입니다.

 1.jpg

LAH를 살펴보면 20mm 기관포가 부착이 된 것을 볼 수 있죠.

실제로 S&T에서

 2.jpg

헬기용 20mm단포열과 삼포열(발칸방식)을 모두 개발했다고 공개를 하였죠.

그러나 저는 화력덕후입니다. 이 20mm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었죠.

LAH가 비록 소형무장헬기지만 체급이 소형이지 무장까지 소형일 필요는 없죠.

즉, 20mm가 아닌 더 큰 기관포를 부착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3.jpg

아파치의 사례를 가져와서 이새끼 아파치는 23000파운드급 최대이륙중량인데 10000~12000파운드급 LAH랑 비교하니 사기치네!!!!라고 말할지는 몰라도 

아파치의 30mm m230 기관포는

 4.jpg

30mm기관포중 가장 가벼운 수준인 118파운드로 53kg수준이라는 것이죠.

20mm 삼포열인 m197 기관포가 80kg가까이 나간다는 것과 국산 20mm 단포열이 42.2kg임을 생각하면 LAH에 30mm m230을 못달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혹은 m230이 아닌 헬기용으로 25mm/30mm급 국산 경량기관포를 만들어 LAH에 탑재해도 괜찮을 것 같고요.

또한 국산으로 만들어 대량생산도 가능하면

5.jpg

30mm기관포를 험비에 올리듯
 
6.jpg

K200 장갑차에도 25/30mm급 기관포를 올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그럼 여기서 끝이 아니라 기관포를 정말로 국산으로 만든다면

 7.jpg

신기술인 CTA기술도 과감하게 적용하여 탄의 크기를 최소화하여 더 많은 탄약을 넣을 수 있거나 부피를 적게 나가게하는 방법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다시 강조하면 이건 모두 망상이라 다른 기관포를 부착하자고 말해도 가능하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나요?

(하지만 현실은 S&T의 20mm 단포열 기관포이겠지요. 그러나 이 녀석도 20mm기관포중에서는 가장 가벼운 편에 속해 좋은 선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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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shim 2014.08.15. 00:43
예아 화력 그거슨 거스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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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4.08.16. 01:22
전 공감x100만 입니다.
어차피 헬기용 20mm급 기관포체계(코브라)없어질건데..LAH에서 그런거 이어받지말고, 아파치랑 같은 탄으로 대동단결!!
20mm그만 빨고 아싸리 30mm체인건을 경량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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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4.08.16. 07:14
yukim
발사시의 충격이라던지 이런 문제가 있지만 재미삼아 토론하기엔 딱 좋은 주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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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4.08.16. 07:19
unmp07
30mm는 대기갑 작전이 아닌 이상 과잉 화력이 아닐까 하는 입장이네요.
특히 LAH의 작전을 감안할때는 더더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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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4.08.16. 10:56
폴라리스
하지만 저는 화력에 미쳤으니까요!
eceshim 2014.08.17. 04:04
unmp07

rmk30.jpg

제가 움프님 블로그에도 썻던 그 기관포입니다.

30미리 무반동 기관포이고 포구에너지. 사거리, 화력 모두 아파치 터렛보다 우수한 화!력!의 결정체 입니다.


Bezeichnung Verwendung Mundungsenergie [KJ] 

XM-301 (20 mm) RAH-66 Comanche ca. 56 KJ 
RH 202 (20 mm) Fregatten der Bundesmarine ca. 70 KJ 
M230 (30 mm) AH-64 Apache ca. 80 KJ 
BK 27 (27 mm) Eurofighter, Tornado ca. 140 KJ 
GSch-301 (30 mm) Su-27, MiG-29, Mi-24 Hind ca. 180 KJ 
GAU-8/A Avenger (30 mm) A-10 Thunderbolt II ca. 190 KJ 
RMK 30 (30 mm) UH Tiger, Wiesel (geplant) ca. 200 KJ 
RMK 30 (geplant) ca. 156 KJ 

Bezeichnung: RMK 30 

Hersteller: Mauser-Werke Oberndorf Waffensysteme GmbH 
Kaliber: 30 mm, hulsenlos 
Zielgenauigkeit: auf 1.000 m: 1,5 mrad (Kreis mit 1,5 m Radius) 
Entwicklungsbeginn: 1993 
Erster Prototypentest: 4. November 1996 
Beginn der Serienfertigung: voraussichtlich 2001 


RMK 30


오오 그것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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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4.08.17. 16:43
eceshim
문제는 저 녀석은 꽤나 무겁다는거죠. 저녀석은 100kg으로 무려 220파운드입니다 출처 - http://www.army-guide.com/eng/product3602.html

즉, 저 녀석은 달기엔 너무나도 무겁다는거죠.
eceshim 2014.08.17. 16:52
unmp07
30미리 giat 기관포도 알아볼려고 했는데 출장 준비로 바뻐서 못했네요 쩝.
이게 꽤 가볍다고 알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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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4.08.17. 18:33
eceshim
giat기관포도 260파운드로 절대 가벼운 편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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