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체계 일본의 신형 스텔스 전투기 Japan ATD-X는 함재기?

Japan’s new stealth jet fighter 라고 하기에 그렇게 정했습니다
글의 내용이 다분히 근거가 부족한 추론적인 부분이니 편한 마음으로 봐 주시길,,,,

.저 부분을 왜 저렇게 처리 했을까? 하는 궁금증에 이 사이트에도 물어보고 해외 사이트를 뒤져도 명확한 답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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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 함재기화를 위한 랜딩기어 실증일 수도 있겠네요.

이미지 처리한 그게 더 문제인듯.....사실 단거리 이착륙도 아니도 정규 항모 사출기 버전이라면 민감안해지는게 이상하겠죠.


저는 조금 달리보고 있습니다.
제일 위의 사진에서도 나타나 듯이 가려진 부분은 커버 부분 입니다. 노즈기어 부분은 아닙니다.
가장먼저 함재기와 육상기의 차이는 노즈기어에서 발견 됩니다.
통상적으로 함재기의 노즈기어는 휠 2개를 사용 합니다. 그리고 휠 사이를 사출기 관련 공간으로 사용 합니다. 경사갑판을 통해 자력으로 이륙하는 경우는 조금 다를수 있겠지만...
더불어 착륙시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헤 2중의 충격완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메인기어 지지대 까지... 올려 놓으신 F-35C 와 F-35A의 기어를 비교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메인 기어의 경우에서도 충격완화를 위해 2중의 구조를 갖습니다. 우선 휠에서 한번 메인축에서 한번... 그리고 메인기어 축의 엄청난 굵기 등...
그러나 ATD-X의 메인기어는 육상기와 같은 구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유사한 구조를 찾으라고 한다면 Mirage F1, Alphajet, Jaguar 나 일본 T-2/F-1 의 기어와 유사 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러한 형상과 비슷한 개념으로 Mig-23도 있습니다. 메인기어 휠의 폭이 동체보다 넓을 때 취하는 형태 입니다.
그러면 왜 앞부분을 가렸느냐? 하는건데....
위 아래 사진들을 비교했을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커버상의 표식을 가린 것으로도 볼 수 있겠고, 어쩌면 스텔스 처리 부분을 가렸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 이전의 모형이나 그림에서 나온 형상들과는 다르게 커버 형상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일본 위키에서는 T-4의 캐노피를 가져다 썼다고 나오네요. 위키는 누구나 편집이 가능하니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例えば本機では開発費を抑えるため、キャノピーにT-4のもの(当初はF-1戦闘機用のキャノピー)を流用するなどしている。
http://ja.wikipedia.org/wiki/%E5%85%88%E9%80%B2%E6%8A%80%E8%A1%93%E5%AE%9F%E8%A8%BC%E6%A9%9F_(%E8%88%AA%E7%A9%BA%E6%A9%9F)#.E6.A9.9F.E4.BD.93.E3.81.AE.E5.A4.96.E5.BD.A2.E3.81.A8.E6.A7.8B.E9.80.A0


2012년 방위성 기술연구본부의 방위기술 심포지엄에서 전시된 모형의 아랫 부분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캐노피는 T-4, 랜딩기어는 T-2의 것을 전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정확한 분석이!!!